金德圭가 드리는 아침 소리 글



김광섭 14-05-01 21:46 미안합니다.미안합니다.미안합니다...제가 할 수 있는 건 하늘에 맡기는 것 밖에 없네요... 미안합니다.미안합니다.미안합니다...제가 할 수 있는 건 하늘에 맡기는 것 밖에 없네요...



金德圭 14-05-02 09:21 우리들의 소원을 하늘에 아뢰는 것, 그것을 기도라고 할 수 있겠지요.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이 별 없지만 그래도 기도할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우리를 무력감에서 벗어나게 해 주는 지 모릅니다. 아직도 여든 여명이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이들이 사랑하는 부모님들의 품으로 돌아올 때 까지 계속 기도해야 겠지요 감사합니다(아침소리). 우리들의 소원을 하늘에 아뢰는 것, 그것을 기도라고 할 수 있겠지요.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이 별 없지만 그래도 기도할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우리를 무력감에서 벗어나게 해 주는 지 모릅니다. 아직도 여든 여명이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이들이 사랑하는 부모님들의 품으로 돌아올 때 까지 계속 기도해야 겠지요 감사합니다(아침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