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德圭가 드리는 아침 소리 글



박상호 11-05-31 20:40 돌아선 여심의 매정함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녀의 가슴 한구석 속마음는 무엇일까요 영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서처럼 가정을 지키기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야만하는 애절한 사랑은 아니었을까요 가족을 평생 후회없이 사랑했으니 이제 그의 곁으로 가고 싶다라는 마지막 대사가 생각납니다 돌아선 여심의 매정함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녀의 가슴 한구석 속마음는 무엇일까요 영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서처럼 가정을 지키기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야만하는 애절한 사랑은 아니었을까요 가족을 평생 후회없이 사랑했으니 이제 그의 곁으로 가고 싶다라는 마지막 대사가 생각납니다



金德圭 11-06-01 13:03 자신을 버리고 간 남자가 다시 찾아 왔을 때 담담하게 맞이하는 여자의 마음을 한번 그려 보았습니다. 이미 닫혀진 마음의 문이 다시 열릴 수 있겠습니까? 찾아 온 손님을 문전박대하지 못하고 맞이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정을 투명한 수채화처럼 그려 보려고 하였습니다. 물론 뜻대로 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습작이기에 부끄러움도 없이 올려 보았습니다(아침소리) 자신을 버리고 간 남자가 다시 찾아 왔을 때 담담하게 맞이하는 여자의 마음을 한번 그려 보았습니다. 이미 닫혀진 마음의 문이 다시 열릴 수 있겠습니까? 찾아 온 손님을 문전박대하지 못하고 맞이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정을 투명한 수채화처럼 그려 보려고 하였습니다. 물론 뜻대로 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습작이기에 부끄러움도 없이 올려 보았습니다(아침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