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德圭가 드리는 아침 소리 글



최영철 11-06-22 07:49 아침소리님의 글을 읽고 문득 생각난 것은 모든 사람들이 제각기 자신에게 주어진 눈앞의 책무는 최선을 다하고 살아가지만 가끔은 삶 속에서 근간이 되고 근본이 되어지는 생각과 일들은 잊고 살지는 않나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비록 온라인 상의 짧은 지면이라 할지라도 좀 더 많은 분들이 morning voice를 통해 좀더 충실한 삶을 살기를 바래 봅니다. 그리고 초등학교부터 지금까지 가장 가까이 있는 12명의 친구들과 직장 동료들에게 아침소리님의 글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침소리님의 글을 읽고 문득 생각난 것은 모든 사람들이 제각기 자신에게 주어진 눈앞의 책무는 최선을 다하고 살아가지만 가끔은 삶 속에서 근간이 되고 근본이 되어지는 생각과 일들은 잊고 살지는 않나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비록 온라인 상의 짧은 지면이라 할지라도 좀 더 많은 분들이 morning voice를 통해 좀더 충실한 삶을 살기를 바래 봅니다. 그리고 초등학교부터 지금까지 가장 가까이 있는 12명의 친구들과 직장 동료들에게 아침소리님의 글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金德圭 11-06-22 09:31 요즈음 언론매체를 통하여 전해지는 정치권이 선거를 의식하여 내놓는 설익은 선심 보따리는 양식있는 국민들로 하여금 나라의 장래에 대하여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정치 지도자들이 정말 사심없이 국가를 위하고 국민을 위한 정책을 내어놓는 것일까? 앞으로 있을 총선과 대선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까? 지금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사람들 중에 정말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될 자격을 갖춘 사람이 있을까? 어떤 자질과 자격을 갖춘 사람이 우리 나라 대통령으로서 적합한 사람일까? 이런 많은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근대화와 민주화를 이룬 세력들이 서서히 그 힘을 잃어가고 있는 이 즈음 다음 세대는 어떠한 시대정신을 자각하여 국민들의 역량을 결집시키도록 노력해야할까? 흔히들 지금의 시대정신은 선진화를 이루는 것이라고 말한다. 틀림없을 것이다. 그러나 북한 주민의 행복없이 우리 남한만의 근대화, 민주화, 선진화가 과연 올바른 것인가? 아니 그 것 보다도 북한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우리 사회가 안정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까? 그 동안 나라지도자들도 국민들도 잊고 있었던 사실이 있다. 지금 우리나라는 휴전 중이라는 사실이다. 사람들은 아무리 올바른 이야기를 해도 자신에게 부담이 되는 소리는 막연히 듣기를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지금 우리나라는 휴전중이라는 소리도 그러한 소리들 중의 하나일 것이다. 그러나 누군가는 이 소리를 외쳐야 한다. 우리 나라의 자주 국방은 아직 완수되지 않은 명제이고 비대칭전력은 열세이다. 다음의 대통령은 과연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우리 모두 심각하게 생각해보자. 그리고 두고 두고 나라에 부담이 될 선심 정치, 정책에 과감히 반대하자. 요즈음 언론매체를 통하여 전해지는 정치권이 선거를 의식하여 내놓는 설익은 선심 보따리는 양식있는 국민들로 하여금 나라의 장래에 대하여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정치 지도자들이 정말 사심없이 국가를 위하고 국민을 위한 정책을 내어놓는 것일까? 앞으로 있을 총선과 대선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까? 지금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사람들 중에 정말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될 자격을 갖춘 사람이 있을까? 어떤 자질과 자격을 갖춘 사람이 우리 나라 대통령으로서 적합한 사람일까? 이런 많은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근대화와 민주화를 이룬 세력들이 서서히 그 힘을 잃어가고 있는 이 즈음 다음 세대는 어떠한 시대정신을 자각하여 국민들의 역량을 결집시키도록 노력해야할까? 흔히들 지금의 시대정신은 선진화를 이루는 것이라고 말한다. 틀림없을 것이다. 그러나 북한 주민의 행복없이 우리 남한만의 근대화, 민주화, 선진화가 과연 올바른 것인가? 아니 그 것 보다도 북한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우리 사회가 안정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까? 그 동안 나라지도자들도 국민들도 잊고 있었던 사실이 있다. 지금 우리나라는 휴전 중이라는 사실이다. 사람들은 아무리 올바른 이야기를 해도 자신에게 부담이 되는 소리는 막연히 듣기를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지금 우리나라는 휴전중이라는 소리도 그러한 소리들 중의 하나일 것이다. 그러나 누군가는 이 소리를 외쳐야 한다. 우리 나라의 자주 국방은 아직 완수되지 않은 명제이고 비대칭전력은 열세이다. 다음의 대통령은 과연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우리 모두 심각하게 생각해보자. 그리고 두고 두고 나라에 부담이 될 선심 정치, 정책에 과감히 반대하자.



이영진 11-06-25 11:15 선거의 권리를 부여받은지 벌써 10여년이 흘렀습니다만 국민의 정치 참여가 '선거'를 통해 의견이 반영된다고는 하지만 언제나 선거철이 다가오면 과연 저 공약이 누구를 위한 것인가를 생각해 보았을 때 그 본연의 임무를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사심이 반영되어 그저 공약을 남발하고 있다 라고 밖에 볼 수 없으며 일부 국민들도 본인의 이익과 관련된 공약에만 혈안이 되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안타까운 건 시험을 볼 때에는 사지선다형 중에 반드시 정답이 있습니다만 선거철에서는 택하고 싶지 않은 사지선다형일 때가 많아 저 역시 항상 고민이 됩니다. 선거의 권리를 부여받은지 벌써 10여년이 흘렀습니다만 국민의 정치 참여가 '선거'를 통해 의견이 반영된다고는 하지만 언제나 선거철이 다가오면 과연 저 공약이 누구를 위한 것인가를 생각해 보았을 때 그 본연의 임무를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사심이 반영되어 그저 공약을 남발하고 있다 라고 밖에 볼 수 없으며 일부 국민들도 본인의 이익과 관련된 공약에만 혈안이 되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안타까운 건 시험을 볼 때에는 사지선다형 중에 반드시 정답이 있습니다만 선거철에서는 택하고 싶지 않은 사지선다형일 때가 많아 저 역시 항상 고민이 됩니다.



金德圭 11-06-27 08:55 선거는 최선이 아니라 최악을 택하지 않는 것이라고 누군가가 말하지만 이제 우리나라 민주주의도 그 나이가 제법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선거때마다 어쩔 수 없이 최악을 피하려는 투표를 해야 하는 우리 현실이 처량합니다. 여권은 상상력이 부족해서 문제이고 야권은 상상력이 너무 과도하여 피곤한 것 같습니다. 현실에 바탕으로 한 실사구시의 정신, 나라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 북한 동포를 하루 속히 그 질곡에서 해방시켜주는 시대정신에 투철한 사람, 기존 정치권안에서 이러한 것을 겸비한 사람을 찾을 수 없으면 전국 방방곡곡을 다 뒤져서라도 사람을 찾아 중용하려는 참신한 상상력을 우리 정치권이 가졌으면 합니다(아침소리). 선거는 최선이 아니라 최악을 택하지 않는 것이라고 누군가가 말하지만 이제 우리나라 민주주의도 그 나이가 제법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선거때마다 어쩔 수 없이 최악을 피하려는 투표를 해야 하는 우리 현실이 처량합니다. 여권은 상상력이 부족해서 문제이고 야권은 상상력이 너무 과도하여 피곤한 것 같습니다. 현실에 바탕으로 한 실사구시의 정신, 나라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 북한 동포를 하루 속히 그 질곡에서 해방시켜주는 시대정신에 투철한 사람, 기존 정치권안에서 이러한 것을 겸비한 사람을 찾을 수 없으면 전국 방방곡곡을 다 뒤져서라도 사람을 찾아 중용하려는 참신한 상상력을 우리 정치권이 가졌으면 합니다(아침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