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德圭가 드리는 아침 소리 글



전창환 11-07-22 10:33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시103:13~14) "우리의 체질을 아시고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아시는 아버지" 변치 않는 아버지의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 사랑에 응답해 주님을 따르는 제자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저를 끝까지 이끄시고 인도 하소서.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시103:13~14) "우리의 체질을 아시고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아시는 아버지" 변치 않는 아버지의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 사랑에 응답해 주님을 따르는 제자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저를 끝까지 이끄시고 인도 하소서.



金德圭 11-07-22 12:55 유명한 목사님이 쓴 책에서 일부 인용한 글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 글에서 저자의 주장은 틀림이 없는 것 이었지만 저의 판단으로는 그 주장이 성경의 가르침과는 너무나 먼 거리에 있는 것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곧 이어서 저에게 깨달음이 왔습니다. 아, 그렇다! 유명한 목사님도 저런 주장을 할 수가 있는데 하물며 내가 쓴 신앙적인 글은 더욱 더 그러할 것이라는 것 이었습니다. '삶을 변혁시키는 책읽기(한기채 저)'에 보면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일반 서적 중에는 신앙의 생활화를 위해 세례를 받아야 할 책이 있다. 아무리 훌륭해도 성경적 신앙이 제공한 틀로 세례를 베풀어야 한다" 그렇습니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설혹 그리스도인이 쓴 신앙서적이라 할지라도 그 내용이 지극히 비신앙적, 비성경적일 수 있다는 사실과, 글쓴이가 아무리 영성이 깊은 사람일 지라도 그 글쓴이의 글도 "세례를 받아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제대로 된 글을 쓴다는 것은 더욱 어렵고 힘이 드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체질이 먼지임을 창조주도 아시고 우리도 알기에 먼지에서는 먼지밖에 나올 수 없다는 것을 또한 깨닫습니다. 그러하다면 하늘에서 전해주는 진리를 그대로 공명해내는 글을 쓰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 동안 관성적으로 했던 글쓰기에 대해 깊이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례 과정"없이 올려놓은 저의 글을 찾아내어 고쳐야겠습니다. 나의 체질을 아시는 이여, 먼지에서 인간이 나왔듯이, 나에게서 살아있는 글이 나오게 하소서 전창환님, 글쓰기에 대해 새로운 각성을 하게 한 말씀을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아침소리). 유명한 목사님이 쓴 책에서 일부 인용한 글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 글에서 저자의 주장은 틀림이 없는 것 이었지만 저의 판단으로는 그 주장이 성경의 가르침과는 너무나 먼 거리에 있는 것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곧 이어서 저에게 깨달음이 왔습니다. 아, 그렇다! 유명한 목사님도 저런 주장을 할 수가 있는데 하물며 내가 쓴 신앙적인 글은 더욱 더 그러할 것이라는 것 이었습니다. '삶을 변혁시키는 책읽기(한기채 저)'에 보면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일반 서적 중에는 신앙의 생활화를 위해 세례를 받아야 할 책이 있다. 아무리 훌륭해도 성경적 신앙이 제공한 틀로 세례를 베풀어야 한다" 그렇습니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설혹 그리스도인이 쓴 신앙서적이라 할지라도 그 내용이 지극히 비신앙적, 비성경적일 수 있다는 사실과, 글쓴이가 아무리 영성이 깊은 사람일 지라도 그 글쓴이의 글도 "세례를 받아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제대로 된 글을 쓴다는 것은 더욱 어렵고 힘이 드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체질이 먼지임을 창조주도 아시고 우리도 알기에 먼지에서는 먼지밖에 나올 수 없다는 것을 또한 깨닫습니다. 그러하다면 하늘에서 전해주는 진리를 그대로 공명해내는 글을 쓰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 동안 관성적으로 했던 글쓰기에 대해 깊이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례 과정"없이 올려놓은 저의 글을 찾아내어 고쳐야겠습니다. 나의 체질을 아시는 이여, 먼지에서 인간이 나왔듯이, 나에게서 살아있는 글이 나오게 하소서 전창환님, 글쓰기에 대해 새로운 각성을 하게 한 말씀을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아침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