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德圭가 드리는 아침 소리 글



이영진 11-09-17 09:41 2주전 무주가는 밤길에 쏟아질 것 같은 별들이 또 생각납니다. 앞 뒤 차량없이 깜깜하고 그 고요함에 도착하기만을 고대하며 운전하다 문득 바라본 하늘을 가득 채운 별들이 저의 두려움을 사라지게 해주었습니다. 정말 무더웠던 9월 초 어둠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했던 저에게 시원한 바람과 밤하늘 가득한 별들이 제게 여유를 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자연앞에서 사람이란 더 없이 작고 작기만 한 것 같습니다... 2주전 무주가는 밤길에 쏟아질 것 같은 별들이 또 생각납니다. 앞 뒤 차량없이 깜깜하고 그 고요함에 도착하기만을 고대하며 운전하다 문득 바라본 하늘을 가득 채운 별들이 저의 두려움을 사라지게 해주었습니다. 정말 무더웠던 9월 초 어둠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했던 저에게 시원한 바람과 밤하늘 가득한 별들이 제게 여유를 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자연앞에서 사람이란 더 없이 작고 작기만 한 것 같습니다...



金德圭 11-09-19 06:18 정말 세상이 깜깜해 졌습니다. 비록 그 암훅이 부분적이고 일시적이었지만 상상 이상의 공포와 낭패와 많은 경제적 손실을 가져왔습니다. 이 사건은 전기예비량을 충분히 비축해야 한다는 교훈만을 우리에게 가르쳐 준 것은 아닙니다. 나 개인이나 우리 사회가 전기 불이 나간 것 이상으로 어둡고 더럽고 암울한 면이 있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이러한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또 발생하였을 때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누군가는 노력해야 할 것 입니다. 그 누군가는 어느 특정한 사람이 아니라 바로 당신이요 저 이어야 할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아침소리). 정말 세상이 깜깜해 졌습니다. 비록 그 암훅이 부분적이고 일시적이었지만 상상 이상의 공포와 낭패와 많은 경제적 손실을 가져왔습니다. 이 사건은 전기예비량을 충분히 비축해야 한다는 교훈만을 우리에게 가르쳐 준 것은 아닙니다. 나 개인이나 우리 사회가 전기 불이 나간 것 이상으로 어둡고 더럽고 암울한 면이 있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이러한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또 발생하였을 때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누군가는 노력해야 할 것 입니다. 그 누군가는 어느 특정한 사람이 아니라 바로 당신이요 저 이어야 할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아침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