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광고사진가 로벗 드윗존슨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 창조자는 날마다 만찬으로 초대 하지만 인간은 참석하지 않았다..." 날마다 새로운 풍광을 준비하시고 보여 주시는데 사람들은 그 초대에 응하지 않고 초대자체도 알지도 못하고 각자의 피곤한 삶에만 얽메여 살아가고 있다는 현대인의 모습을 반추한 인터뷰를 세미나에서 직접 들은적이 있습니다...
해질녘은 사진하는 사람에겐 매직타임입니다 ~ ㅎ 아마도 장로님께서 해질녘에 황금빛이 건물사이로 쏟아지는 황홀한 풍광에 흠뻑 빠지신것 같습니다 ㅎㅎ 그분의 만찬에 앉으신거죠 그분의 창조하신것을 기쁨으로 즐기는것은 그분이 기뻐하시는일중의 하나라고 확신합니다. 너희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으니까요 ...
金德圭12-01-08 18:47
올려 놓은 글은 시원찮은데 댓글은 몹시도 큰 울림을 줍니다.
해질녂이 사진하는 사람에게 골든 타임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남겨 주신 글이 제가 올린 글을 어떻게 더 다듬어야 하는 가 하는 방향성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아침소리).
이숙인12-01-15 21:28
온통 유리외벽으로 덮힌.. 그리고 태양빛을 가두어 버린,,,
빛나는 부산의 빌딩들이 생각납니다.
金德圭12-01-17 08:28
박 다니엘님의 댓글이 글의 방향성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글을 고쳤더니 글이 확 살아났습니다.
도시에서도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 무척이나 새로운 경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아침소리).
한상엽12-01-16 09:33
오늘도 이와 같은 아름다운 시간이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주어지지만
제 자신은 바쁘다는 핑계로 매일 한결같이 뜨고 지는해의 장엄한 광경을 놓치고 살 때가 많습니다.
오늘의 행복에 감사하며 오늘하루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金德圭12-01-17 08:32
도시의 저녁 풍광은 우리에게 또 하나의 행복을 주었습니다.
그것이 행복인 줄 몰랐는데 행복인 것을 깨달은 사람은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결국 행복은 그 것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가짐에 달려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행복, 그러나 그 것을 손에 쥐는 사람만이 그 사람의 몫이 될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아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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