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德圭가 드리는 아침 소리 글



이영진 11-06-09 17:49 후배의 시작된 사랑이야기를 2주전에 들었습니다. 그 후배의 얼굴에는 분명 설레임과 행복함이 묻어있었던 것 같습니다. 분명 남녀간의 행복한 사랑이 시작되었다 들었던 게 불과 2주전인데 어제 전화상으로 벌써 정리가 되었다합니다. 힘들어하는 후배를 위로하였던 것이 갑자기 머릿속을 스치는 건 왜일까요? 아침 소리님의 끝없는 기다림과 한없는 사랑 그리고 아직도 모자라고 부족한 그 겸손하신 사랑과 짧디 짧은 후배의 사랑 이야기가 참으로 대조적이더군요. 언제나 묵상과 기도를 생활화하시면서도 내일 더 열심히 기도하시려는 그 의지가 저를 그리고 일반적인 사람을 참으로 겸손하면서도 반성하게 합니다. 후배의 시작된 사랑이야기를 2주전에 들었습니다. 그 후배의 얼굴에는 분명 설레임과 행복함이 묻어있었던 것 같습니다. 분명 남녀간의 행복한 사랑이 시작되었다 들었던 게 불과 2주전인데 어제 전화상으로 벌써 정리가 되었다합니다. 힘들어하는 후배를 위로하였던 것이 갑자기 머릿속을 스치는 건 왜일까요? 아침 소리님의 끝없는 기다림과 한없는 사랑 그리고 아직도 모자라고 부족한 그 겸손하신 사랑과 짧디 짧은 후배의 사랑 이야기가 참으로 대조적이더군요. 언제나 묵상과 기도를 생활화하시면서도 내일 더 열심히 기도하시려는 그 의지가 저를 그리고 일반적인 사람을 참으로 겸손하면서도 반성하게 합니다.



金德圭 11-06-10 21:09 글을 쓰면 항상 마무리에 애를 먹습니다. 나로서는 최선을 다했지만 평범함을 벗어 나지 못하는 글들이 항상 나를 물끄러미 쳐다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언젠가는 분명히 글을 주실 것을 믿지만 그 날이 오늘 이면 좋겠다는 생각은 항상 떠나지 않습니다. 그 내일을 기다리며 오늘을 연마해야 되는 가 봅니다(아침소리). 글을 쓰면 항상 마무리에 애를 먹습니다. 나로서는 최선을 다했지만 평범함을 벗어 나지 못하는 글들이 항상 나를 물끄러미 쳐다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언젠가는 분명히 글을 주실 것을 믿지만 그 날이 오늘 이면 좋겠다는 생각은 항상 떠나지 않습니다. 그 내일을 기다리며 오늘을 연마해야 되는 가 봅니다(아침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