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德圭가 드리는 아침 소리 글



류창희 11-07-07 13:51 저도 이러한 전철 내의 모습들이 썩 보기에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획일적인 행동들과 타인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 배타적인 자세 저는 먼거리의 전철을 타면 꼭 손에 책을 한권 들고 탑니다. 책을 읽는 저와는 무엇이 다를까요? 이러한 분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저도 이러한 전철 내의 모습들이 썩 보기에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획일적인 행동들과 타인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 배타적인 자세 저는 먼거리의 전철을 타면 꼭 손에 책을 한권 들고 탑니다. 책을 읽는 저와는 무엇이 다를까요? 이러한 분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金德圭 11-07-07 21:13 사실 이 글을 쓰게 된 것은 내가 도시철도에서 마주친 어떤 사람의 얼굴 표정에서 받은 느낌 때문이었습니다. 나는 그 사람의 얼굴에서는 죽음의 그림자 혹은 냄새를 느꼈습니다. 미움와 증오로 가득찬 눈빛과 얼굴이었습니다. 나는 나에게 이러한 느낌을 던져 준 그 사람이 부디 건강한 삶을 사는 사람이길 바랍니다. 그리고 내 느낌이 어떤 선입견에 의하여 잘못된 것이기를 또한 바랍니다. 40세가 넘으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링컨 대통령의 말은 정말 곰곰히 되새겨 보아야 할 명언중에 명언이라고 생각합니다(아침소리). 사실 이 글을 쓰게 된 것은 내가 도시철도에서 마주친 어떤 사람의 얼굴 표정에서 받은 느낌 때문이었습니다. 나는 그 사람의 얼굴에서는 죽음의 그림자 혹은 냄새를 느꼈습니다. 미움와 증오로 가득찬 눈빛과 얼굴이었습니다. 나는 나에게 이러한 느낌을 던져 준 그 사람이 부디 건강한 삶을 사는 사람이길 바랍니다. 그리고 내 느낌이 어떤 선입견에 의하여 잘못된 것이기를 또한 바랍니다. 40세가 넘으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링컨 대통령의 말은 정말 곰곰히 되새겨 보아야 할 명언중에 명언이라고 생각합니다(아침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