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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3-14 21:18
재난을 당한 우리 형제자매를 위한 간구
 글쓴이 : 金德圭
조회 : 1,664  
깊은 물이 나를 엄몰하려고 덮쳐올 때
나는 오직 산을 향하여 달렸습니다.

내가 깊은 물의 수렁에 갇혀
이제는 더 이상 지상의 빛을 볼 수 없다고 단념하려는 순간

누군가 내 손을 붙잡아
그 심연에서 나를 건져 올렸습니다.

불,
아 그 뜨거운 불길이 내 주위를 사로잡고
목까지 타는 공포가 나를 삼키려 달려들 때

문득 눈을 들어 위를 보니
하늘을 향해 뚫린 길이 나 있었습니다.

하늘을 향해 살려달라고 외쳐 댈 때
누군가가 나를 그 지옥과 같은 불 못에서 건져 올렸습니다.

정신을 차려 보니
주위는 온통 물이요 불이요
방금까지 내 옆에 있던 이들이,
어디로 다 사라졌단 말입니까?

지금 당장 해야 할 일
물속으로, 불속으로 사라졌던
사람들을 시급히 구해 내는 것,

우리는 그 사람들을 위해 긴급하게 기도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재난을 당한 우리 이웃을 구해 주소서.
그 깊은 물에서
그 뜨거운 불에서


우리는 계속하여 기도합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말할 수 없는 슬픔을 당한 우리 이웃을 위로해 주소서
울음이 울어 버린,
눈물이 눈물 흘리는,
그 아픔을


우리는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사랑하시는 하나님,
우리 이웃,
아니
따지고 보면 한 형제자매인
우리 형제자매들을,
이 재난에서 건져 주소서
부디
이 고난에서 건져 주소서.

류창희 11-03-15 10:29
답변  
새벽녁에 저 일본에 처한 재난을 보면서 두려움과 공포로
잠에서 깨어 일어나
기도를 드립니다.
사랑의 주님!
간곡한 기도를 들으소서!
주께서 그치지 아니하시면...
저희와 저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고 저희에게 조용히 저들의 자존심을 자극하지 않고
고마움을 갖는 정도의 도움을 저희에게 허락하소서!
     
金德圭 11-03-16 16:08
답변  
함게 간구합니다.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아침소리)
한상엽 11-03-15 10:39
답변  
오늘 아침 뉴스를 통해 전해지고 있는 이웃나라의 피해소식이 마음을 무겁게 만드는 아침입니다 특히나 우리나라 국민이 사망 소식도 들려 너무 안타깝습니다 교수님의 기도와 우리국민들의 기도가 바다건너 이웃나라에 어서 빨리 전해져 더이상의 피해가 발생치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ㅡ 이웃나라에서 열심히 일하시다 변을 당하신 삼가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金德圭 11-03-16 16:10
답변  
함께 간구합니다.
변을 당한 기족들에게 하늘의 위로를 주소서(아침소리).
최영환 11-03-15 16:37
답변  
일본사람들을 이웃을 넘어 한 형제자매라고 표현한 교수님의 기도문을 읽으면서 큰감동을 받았습니다.
단지 불쌍하다는 마음이 아니라 주님의 심장으로 그들의 구원을 위해서 한생명이라도 더 구했으면 하는심정으로 기도하시는 교수님의 성숙된 모습을 통해 제자신을 한번더 돌아보게 됩니다.
언젠가 그들의 고통과 역경이 나에게도 우리 대한민국에도 일어날 수 있다는 동질감을 가지고 교수님과 뜻을 같이하고 기도드립니다...
     
金德圭 11-03-16 16:11
답변  
함께 기도합니다.
우리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소서(아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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