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스칸의 말이라고 하네요..
잠시 머물면서 책 한권이 있길래 들쳐 보았더니
첫폐이지에...
살아 있는한 희망은 있는거니까요...
金德圭11-03-31 21:08
위인의 말이라서 그런지 어떤 강한 힘을 느끼게 합니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그 모든 분들에게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아침소리)
조은숙11-03-31 21:34
징기스칸 : "위대한 왕" 이란 뜻 이라죠?
숨쉬고 있기에 포기해야 하는 것 도 있을것 같은데요...
아픔이 많은 봄이긴 해도 봄 햇살은 포기 하고 싶지 않군요
독도 망언으로 대한민국을 실망시키고 있더라도
일본의 빠른 회복을 기도해 봅니다.
金德圭11-04-01 10:08
봄 햇살은 그 누구도 포기하지 않을 아주 귀한 하늘의 선물이라는 것에 동감합니다.
독도 망언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괴롭히지만 여전히 불쌍한 우리 이웃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는것 같습니다.
이웃 나라 일본을 위한 기도는 계속되어야 할 것 입니다.
이러한 성숙한 우리 국민의 마음은 결국 독도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하는 일본 국민들의 반성을 불러 일어킬 것 입니다(아침소리).
이영진11-03-31 23:49
힘들 때면 되내이는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저 혼자 맘속 다짐하기엔
천재지변으로 고통당한 사람들과
그 가족들의 아픔을 절반으로 줄이기엔
부족함이 느껴집니다.
다함께 하는 기도와 마음은 그 곳에
전해지길 기원해봅니다.
金德圭11-04-01 10:13
우리의 마음만 가지고는 어떻게 할 수 없다는 삶에 대한 통찰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그 다음을 무엇을 선택하는 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기도하는 것, 아마 그 것은 사람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선택이 아닌가 합니다.
'기도는 가장 생산적이고 가장 창의적인 노력이자 노동이다'란 경구가 생각나는 아침입니다(아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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