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德圭가 드리는 아침 소리 글



이영진 11-04-30 21:11 결혼을 앞둔 저로서는, 굉장히 와닿고 굉장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조그마한 차이로 큰 오해가 생기고 서로 남이 되는 사람들.. 아주 조그마한 이해로 더 사랑하게 되고 인생을 함께하는 사람들.. 아주 조그마한 것들이 서로 남이 되게 하기도 하고 그 조그마한 이유들로 사랑을 더욱 공고히 하게도 하고.. 판단과 선택은 각자에게 있지만 현명한 지혜를 가져야 겠습니다. 결혼을 앞둔 저로서는, 굉장히 와닿고 굉장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조그마한 차이로 큰 오해가 생기고 서로 남이 되는 사람들.. 아주 조그마한 이해로 더 사랑하게 되고 인생을 함께하는 사람들.. 아주 조그마한 것들이 서로 남이 되게 하기도 하고 그 조그마한 이유들로 사랑을 더욱 공고히 하게도 하고.. 판단과 선택은 각자에게 있지만 현명한 지혜를 가져야 겠습니다.



金德圭 11-05-01 08:07 사람이 가지고 있는 믿음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기에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은 큰 차이가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일상적인 것에는 전혀 견해의 차이가 보이지 않지만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큰 차이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아무리 설명을 하지만 믿음은 체험되는 것이기에 체험하지 못하는 사람은 체험한 사람의 이야기를 수긍할 수 없습니다. 이런 경우 우리는 절벽과 마주서고 있다는 느낌마저 듭니다. 아직 우리들이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다 살지 않았어도 이러한 차이를 실감하는데 만약 우리들이 인생의 그 마지막에 도달했을 때 발견하게 될 차이는 또 얼마나 클까요? 하루살이는 내일이라는 시간이 있음을 알지도 못했지만 내일이라는 시간은 엄연히 존재하고 있듯이 사람의 죽음이 인생의 마지막인줄 알았는데 영원한 삶이 있다는 것이 기독교의 가르침이지 않습니까? 이러한 가르침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사이에는 너무나 큰 간극이 있어 이 쪽 편에 있는 사람은 저쪽 편으로 건너가고 싶어도 건너갈 수 없다는 것을 그리스도께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함께 같은 길을 영원히 걷고 싶다는 마음은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진실된 마음일 것 입니다(아침소리). 사람이 가지고 있는 믿음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기에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은 큰 차이가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일상적인 것에는 전혀 견해의 차이가 보이지 않지만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큰 차이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아무리 설명을 하지만 믿음은 체험되는 것이기에 체험하지 못하는 사람은 체험한 사람의 이야기를 수긍할 수 없습니다. 이런 경우 우리는 절벽과 마주서고 있다는 느낌마저 듭니다. 아직 우리들이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다 살지 않았어도 이러한 차이를 실감하는데 만약 우리들이 인생의 그 마지막에 도달했을 때 발견하게 될 차이는 또 얼마나 클까요? 하루살이는 내일이라는 시간이 있음을 알지도 못했지만 내일이라는 시간은 엄연히 존재하고 있듯이 사람의 죽음이 인생의 마지막인줄 알았는데 영원한 삶이 있다는 것이 기독교의 가르침이지 않습니까? 이러한 가르침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사이에는 너무나 큰 간극이 있어 이 쪽 편에 있는 사람은 저쪽 편으로 건너가고 싶어도 건너갈 수 없다는 것을 그리스도께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함께 같은 길을 영원히 걷고 싶다는 마음은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진실된 마음일 것 입니다(아침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