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德圭가 드리는 아침 소리 글



박상호 11-06-01 16:36 최근 모가수의 교통사고를 통해 트위터의 무자비한 폭력을 보았습니다. 근거없는 루머의 확대재생산은 한 사람의 삶의 일부분을 짓밟아버렸습니다. 그러한 언어 폭력의 자유는 누구로부터 부여받은 것일까요. 정말 소셜이 아니라 소설을 만들어 내는 세상입니다. 최근 모가수의 교통사고를 통해 트위터의 무자비한 폭력을 보았습니다. 근거없는 루머의 확대재생산은 한 사람의 삶의 일부분을 짓밟아버렸습니다. 그러한 언어 폭력의 자유는 누구로부터 부여받은 것일까요. 정말 소셜이 아니라 소설을 만들어 내는 세상입니다.



金德圭 11-06-04 21:07 인터넷을 이용한 소통은 인류에게 엄청난 도움을 주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그 동안 제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이러한 소통의 도구가 너무나 간편하고 또 너무나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것 이기에 사용하는 사람들이 이 소통의 도구를 남용하거나 때로는 오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종종듭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느낌, 생각, 주장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은 좋으나 아무런 여과없이 표현된 글들을 볼 때 하루 빨리 소통의 문화가 정착되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소통의 문화는 당연히 보편적인 윤리를 바탕으로 세워져야 겠지요. IT 강국으로 자타가 인정하는 한국이 이 소통 문화 창달에 앞장서면 좋겠고 또 그렇게 되어야 겠습니다(아침소리). 인터넷을 이용한 소통은 인류에게 엄청난 도움을 주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그 동안 제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이러한 소통의 도구가 너무나 간편하고 또 너무나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것 이기에 사용하는 사람들이 이 소통의 도구를 남용하거나 때로는 오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종종듭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느낌, 생각, 주장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은 좋으나 아무런 여과없이 표현된 글들을 볼 때 하루 빨리 소통의 문화가 정착되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소통의 문화는 당연히 보편적인 윤리를 바탕으로 세워져야 겠지요. IT 강국으로 자타가 인정하는 한국이 이 소통 문화 창달에 앞장서면 좋겠고 또 그렇게 되어야 겠습니다(아침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