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德圭가 드리는 아침 소리 글



한상엽 11-06-14 08:44 "보스톤" 하면 제 머리속에 스쳐지나가는 것들이 미국 역사상 가장 오래된 도시, 11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보스톤 마라톤대회, 110년 전통의 보스톤 레드삭스, 세계 최고의 대학 하버드가 떠오릅니다. 한번도 보스톤이라는 도시를 가본적이 없지만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울러진 도시일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다음에 미주 여행의 기회가 된다면 보스톤의 한 호텔에서 아침을 맞이하며 교수님 글의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 "보스톤" 하면 제 머리속에 스쳐지나가는 것들이 미국 역사상 가장 오래된 도시, 11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보스톤 마라톤대회, 110년 전통의 보스톤 레드삭스, 세계 최고의 대학 하버드가 떠오릅니다. 한번도 보스톤이라는 도시를 가본적이 없지만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울러진 도시일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다음에 미주 여행의 기회가 된다면 보스톤의 한 호텔에서 아침을 맞이하며 교수님 글의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



金德圭 11-06-15 05:20 먼 타국에서 왔기에 시차가 적응되지 않아 일찍 깬 여행자의 머리 속에 흐르는 생각들을 담담하게 그려 본 글 입니다. 머리가 맑은 상태가 아니기에 어떤 뚜렷한 느낌이나 생각이 없을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그 중에는 무엇인가 의미가 있을 것 들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글쓴이의 의지와 상관없이 보스턴의 과거와 현재가 어떤 특정한 느낌으로 확연히 다가왔다는 님의 글을 통하여 글쓴이는 또 다른 생각과 재미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님이 표현한 바와 같이 과거와 현재가 아주 오묘하게 조화가 되어 있는 곳 입니다. 특히 글에서 언급한 Quincy Market 보다는 Beacon Hill이 더 그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을 때 이 두 곳을 꼭 들려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아침소리). 먼 타국에서 왔기에 시차가 적응되지 않아 일찍 깬 여행자의 머리 속에 흐르는 생각들을 담담하게 그려 본 글 입니다. 머리가 맑은 상태가 아니기에 어떤 뚜렷한 느낌이나 생각이 없을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그 중에는 무엇인가 의미가 있을 것 들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글쓴이의 의지와 상관없이 보스턴의 과거와 현재가 어떤 특정한 느낌으로 확연히 다가왔다는 님의 글을 통하여 글쓴이는 또 다른 생각과 재미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님이 표현한 바와 같이 과거와 현재가 아주 오묘하게 조화가 되어 있는 곳 입니다. 특히 글에서 언급한 Quincy Market 보다는 Beacon Hill이 더 그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을 때 이 두 곳을 꼭 들려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아침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