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德圭가 드리는 아침 소리 글



최영철 11-03-01 11:43 어제 저녁은 정말이지 쉽게 잠을 청할 수 없는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날이 밝으면 삼월의 첫날 그리고 아주 큰 날이라서.. 저는 삼일절에 있었던 모든 분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길 만한 그런 큰 그릇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2월22일 서울로 지인 모친의 문상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문상에 대한 감사의 글을 받게 되었지요. 당부의 말로 '지속적인 변화'와 'professionalism'이라는 key word가 사고와 행동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지금 저에게 필요한 것은 잘 살겠습니다. 잘 하겠습니다.에서 '잘' 이라는 글자를 빼야겠습니다. 즉 욕심을 버리면 될것 같습니다.(이외수님 글 인용) 그럼 내 영혼의 귀가 뚫리는 것과 하늘이 주는 안식(安息)의 소리를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일절 점심시간을 빌어 아침소리의 글을 읽으면서.. 어제 저녁은 정말이지 쉽게 잠을 청할 수 없는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날이 밝으면 삼월의 첫날 그리고 아주 큰 날이라서.. 저는 삼일절에 있었던 모든 분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길 만한 그런 큰 그릇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2월22일 서울로 지인 모친의 문상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문상에 대한 감사의 글을 받게 되었지요. 당부의 말로 '지속적인 변화'와 'professionalism'이라는 key word가 사고와 행동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지금 저에게 필요한 것은 잘 살겠습니다. 잘 하겠습니다.에서 '잘' 이라는 글자를 빼야겠습니다. 즉 욕심을 버리면 될것 같습니다.(이외수님 글 인용) 그럼 내 영혼의 귀가 뚫리는 것과 하늘이 주는 안식(安息)의 소리를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일절 점심시간을 빌어 아침소리의 글을 읽으면서..



金德圭 11-03-06 08:07 삼월의 첫 날이 내일로 다가 온 2월의 마지막 날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심정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이 수천이면 그 들의 잠못이루는 이유는 어쩌면 수만일 수도 있겠네요. 사람과의 소통 곤란이 어려움을 주는 것 처럼 하늘과의 소통 부재는 또 다른 차원에서의 어려움을 줍니다.잘 살겠습니다와 잘 하겠습니다는 사람과 하늘과의 약속이자 나 자신과의 약속이기도 하겠네요. 이러한 결단을 하게 되면 잠은 그 선물로 찾아오지나 않을까요?(아침소리). 삼월의 첫 날이 내일로 다가 온 2월의 마지막 날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심정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이 수천이면 그 들의 잠못이루는 이유는 어쩌면 수만일 수도 있겠네요. 사람과의 소통 곤란이 어려움을 주는 것 처럼 하늘과의 소통 부재는 또 다른 차원에서의 어려움을 줍니다.잘 살겠습니다와 잘 하겠습니다는 사람과 하늘과의 약속이자 나 자신과의 약속이기도 하겠네요. 이러한 결단을 하게 되면 잠은 그 선물로 찾아오지나 않을까요?(아침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