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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25 11:22
할 수 있는 것 하나
 글쓴이 : 金德圭
조회 : 843  
성경을 가슴에 품고
두만강을 넘어 달라는 것도
인신매매 당한 자매들을 구출하러
길림성(吉林省)으로 가 달라는 것도 아니요

잠시 라도 좋으니
내 아픈 이야기 하나 만 들어 주오
아니
이 눈물 맺힌 눈을 쳐다만 봐 주오

우리가 짐짓 모른 체 하는 사이
이만 팔천 명이나 되는  탈북민들을
이 땅으로 옮겨 놓으셨다는 것이오

그 날에 책망 받지 않게
하나라도 좋으니
할 수 있는 것 꼭 해 보오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대를 위해서라오.

* 부산의사문우회 작품집 2016 <醫窓너머로 18>에 발표함.

김형수 15-09-08 06:04
답변 삭제  
늦게나마  내가 할수 있는 것 찾아 이곳까지 왔습니다만
아직 아무것도 실천하지 못하고 있으니  장로님 글에 댓글 달기가 송구 합니다
그날에 책망받는게  두려운게 아니라 반드시 내가 해야할    일임에도
게을러서 ,육신이 약해서 ,용기가  없어서 ,두려움이 앞서서  갖가지
핑게로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멀리 있지만  두손 모우는 것은  항상 하도록 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金德圭 15-09-08 08:51
답변  
사람들은 북녘 이야기를 하는 것도 듣는 것도 부담스러워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예 관심을 끄고 삽니다.
누군가는 소리쳐야 하기에 이렇게 소리쳐 봅니다.

사역지에서의 열매 귀중한 것 일 것 입니다.
그러나 그 땅에 그 들과 함께 있다는 것, 그 들의 토로에 귀를 기울인다는 것, 그 들과 함께 웃고 우는 것이 바로 사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열매를 내가 딸 수 있으면 참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씨를 뿌리는 것도 결국 열매 따는 일에 참여하는 것 입니다.
누군가 씨를 뿌리지 않으면 아무도 열매를 걷을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아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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