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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03 10:30
아무도 읽어주지 않는 시, 2
 글쓴이 : 金德圭
조회 : 938  
정유(丁酉)년 삼월 초하룻날
온천교회 성도 삼십사인
남북으로 나뉜 것도 가슴 아픈데
이제는
태극기와 촛불로 나누어진
조국을
가슴에 품고
나아간다

이 갈등
이 고통
무엇때문일까

혹 하늘의 아픔을 우리가 외면한 탓은 아닐까 

하긴 
삼백오십만인이 굶어 죽었고 지금도 굶어 죽고 있는 북한 주민들,
옥수수 몇알로 하루 하루를 겨우 버티고 있는 정치범 수용소에 있는 우리 형제들,
붉은 피 뿌려 죽음으로 영생을증언한 지하교회 성도들,
탈북하였으나 이번에는 인신매매되어 온갖 능욕 과 학대받고 있는우리 자매들,
죽음의 땅으로 끌려가지 않도록 애타게 도움을 구하는 탈북민들,

그들의 간절한 기도가 
아직도 이루어 지지 않고있는데
우리의 갈등을 치유해 달라는 
기도가
어찌 하늘에
상달되겠는가 

그러기에
그들이 절규하는 것이구나 

아파서
배고파서 
서러워서 
통곡하는 것이 아니구나
하늘의 의가 눈에 보이지 않아서 그랬구나 


이제 
우리의 그 모든 기도제목
다 버리련다 
오직
하나만 붙들고 간구하리라 

하늘의 하나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 진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 주소서
아니 
이 남녘에 앞서 
북녘에 
속히
이루어 주소서

의로우신
주여.

장재길 17-04-04 00:10
답변 삭제  
거리의 벗꽃이 만개하니
사람들 마음 마음마다 
하얀 눈이 눈웃음 치며 흩 날립니다.

이 작은 하얀 꽃잎이 남한과 같이
저 북녁 땅에도 지치고 억눌린 동포의
얼굴에도 하얀 웃음이 봉 바람을 타고
38선을 넘어 이 곳 낙동강을 지나
지금도 기도하는 부산역 광장의 기도소리와 함께
큰 기적과 희망의 파도가 되어 ....

하루속히 북한 노동해방의 물꼬를 트는
샘이 넘쳐나도록 기도하여 드립니다..


조금전 전 북한 태영공사의 "북한 노동 해방"의 영상을 보고
아들과 아버지의 대화를 듣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들이 바라보는 아빠와
아빠가 바라보는 북한에 대해 서로 알고는 있지만
북한 체제에서 어쩔수 없는 아빠의 심적 갈등과 그 가운데
자식에 대한 태영공사의 결단에 저 또한 뭉클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북한 노동 해방에 아들과 아버지가 같은 맘으로 다짐하고 나아가는 모습에
하나님은 어떤 사람이든지 변화시키고 일 하신 다는 걸 눈으로 보고 듣게 되었습니다.

북한인권의 해방과 자유 .....

이번 한 주간 이 영상으로 감동으로 전해오고
묵상하는 한 주간 이 되겠습니다..
~~~꾸~~~~벅~~~~^^*
金德圭 17-04-12 07:47
답변  
4월은 꽃피는 달이기도 하지만 꽃들이 또한 지는 달입니다.
비에 화사했던 벗꽃 꽃잎들이 땅에 떨어져 도보와 차도에 또 다른 세계들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아름다움은 영원할 수 없기에 더욱 아름답다고 항거하면서 말입니다

날이 갈 수록 해결책 찾기가 어려워 지는 북핵 문제로 미국, 중국, 일본 등 한반도 주위 나라들은 연일 묵직한 뉴스들을 만들어 내는데 정작 당사자인 우리 나라에서는 남의  나라 일인듯, 불구경 하듯 그저 잠잠합니다.

분명 잘못된 일이 틀림없는데도 말입니다.
나라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들도 입이 없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저들 중 한 사람들이 이 나라에 대통령이 될터인데 과연 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걸려 있는 결단을 과감하게 해 낼수 있는 인물일까요.

다시 믿음의 자리로 돌아갑니다.
이 나라의 국군을 믿지만 결국 무고한 자의 피흘림없는 통일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는 믿음 말입니다.

지금은 여전히 기도할 때입니다.
현재 나라의 지도자들과 앞날의 지도자들을 위해서 말입니다.
그 보다는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에 노예보다 더 비참한 생활을 하고 있는 믿음의 형제 자매들과 북한지하 교회 성도들을 위해서 먼저 기도해야 겠지요.
이천오백만 북한 주민과 중국 땅에서 인신매매로 인권유린당한 모두 들을 위한 기도가 또한 선행되어야 겠지요.

하나님은 사람의 그 행위를 보시고 그에 따른 심판을 하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그 심판의 때를 당겨달라고 기도를 계속합시다.
기도로  하늘의 지혜를 가질 수 있습니다. 하늘의 능력을 손에 가질 수 있게 합니다. 미약하게만 보이는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세상이 겨루어 이길 수 없는 사람을 만들어 냅니다.
감사합니다(아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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