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德圭가 드리는 아침 소리 글
 
홈으로
1. 홈피 둘러보기 전에
아침 소리의 생각
짦은 소리 글
긴 소리 글
아침소리 캠페인
MV Book Series
기도로 채워지는 하나님의 시간
살아만 있어다오
봉화
MV Book을 읽고
기도 수첩에서
함께 보는 아름다운 세상
천안함 46 용사 순국5주기 추모
“통영의 딸” 데려오자
'탈북 청소년 9인' 데려오자
라디오 방송 인터뷰
신문 잡지 인터뷰

30
204
738
318,807
 
작성일 : 17-05-30 16:51
부끄러운 자
 글쓴이 : 金德圭
조회 : 732  
오월  숲 속
충일한 생명이 가득하게 차고 넘쳐도
발걸음만큼
마음은 가볍지 못하다

시 한편 으로
기도 한 번 하여
이루어 질 수 있는 일이었다면
처음부터
맡기지 않았을 것

날이 갈수록
애절함은 옅어지고
무릎 꿇는 날은 줄어드는데

비록
타성이든
관성이든
습관이든
그 무엇이든
그 날이 올 때까지
중단하지만 않는다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을.

 
   
 


Copyright ⓒ 2011 MORNING VOICE. All rights reserved.
모든 글의 Copyright는 金德圭에 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