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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31 15:45
이제 그만 ‘헬조선’타령
 글쓴이 : 金德圭
조회 : 736  
탈북 시인은
북녘 땅이
지옥임을
절규*하고 있는데

어떤
젊은이들은
이 땅을
‘헬조선’이라니

탈북하면
지옥을 벗어날 수 있겠지만
'헬조선'에 사는
그들은
천국행 열차표를
구할 수나 있을까

이른 아침 출근하여
사무실을 깨끗이 청소하고
독보**하듯 서류를 살펴보는
어느 탈북국민
혹  다른 회사로 옮겨갈까봐
사장이 온갖 배려 다 해 준다는데

남한에서 태어나서
온갖 혜택 받고 자랐음에도
입만 열면 지옥타령 하는
이 들을
누가 써 줄까.

*탈북국민 지현아 시인의 시< 정말 아무도 없나요>의 내용.
**독보(讀報)란 북한 주민들이 매일 아침 직장에서 일을 시작하기 전에 해야만 하는 노동신문이나 선전물 읽기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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