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일종이 땡땡땡,
은은하게 울린다..............
크리스마스캐롤을 듣는 시즌이 되면 저는 항상 들뜨거나 기쁨보다는 항상 가슴 한 켠이 텅빈
스산함을 느꼈었는데...
아마도 별로 좋지 못했던 환경, 겨울이 주는 움츠러드는 추위,
한 해가 간다는 의미 등이 합쳐져서 다들 그렇겠지요.
사실상 아주 기쁜 날임에도...
이제 그런 기분을 느끼지 않아야 겠어요.
이 찌는 듯한 여름이 지나면 곧 추위가 닥치겠지요.
그러나 없는 사람에게는 여름이 가는 것이 두렵겠지요.
북한의 살을 에이는 듯한 추위라면 더 말할 것도 없을겁니다.
교수님의 '기도는 나의 눈물'을 읽고
잊고 있었던 "천안함'의 슬픈 통곡소리를 되살리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타인은 너무나 쉽게 잊지요.
저도 경제적으로 무척 힘들었을 때가 있었는데 그때는 나는 형편이 나아지면 어려운 사람 많이
도와주고 절약하고 모으면서 살아야지 했는데 어느새 그 힘들 때의 기억을 잊어가고 있는
저를 발견하곤 합니다.
교수님의 글을 보면서 많이 반성했습니다.
저도 북한에 대해서도 좀 더 눈을 뜨고 관심을 더 가지도록 해야겠습니다.
주절주절 두서없이 늘어놓았네요.
이상하게 교수님의 글을 읽으면 자꾸 할말이 많아지는 것은 왜 일까요! ㅋ
金德圭12-08-08 09:15
공감 혹은 동감 때문이 아닐까요?
좋은 시를 읽거나 좋은 음악을 들으면 그 느낌을 나누고 싶고, 설교를 통하여 은혜를 받으면 그 은혜를 나누고 싶은 것은 우리 모두의 공통된 마음일 것 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솔직하게 표현하는 사람들 보다는 속으로 가만히 간직하는 사람이 조금 더 많다는 생각입니다.
배 선생님 덕분에 저의 홈페이지가 활력을 되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아침소리).
Copyright ⓒ 2011 MORNING VOICE. All rights reserved.
모든 글의 Copyright는 金德圭에 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