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德圭가 드리는 아침 소리 글



이영진 11-05-28 11:35 향상 느끼는 거지만 같은 기사를 접하고도 그냥 그런가보다.. 가장 먼 별이 발견되었구나.. 이렇게 지나가기 쉬운데 역시 아침 소리 글은 스쳐 지나는 법이 없습니다. 그 먼 별에게 반가움을, 그 별 주위 별들의 소식도 전해 달라는 당부 편지! 아무 할 일 없었던 주일 아침이 갑자기 즐거워졌습니다. 지난 여행에서 스노쿨링하며 빵조각에 몰려든 열대어들의 안부가 궁금해졌습니다. 그들도 잘 지내고 있겠지요!? 향상 느끼는 거지만 같은 기사를 접하고도 그냥 그런가보다.. 가장 먼 별이 발견되었구나.. 이렇게 지나가기 쉬운데 역시 아침 소리 글은 스쳐 지나는 법이 없습니다. 그 먼 별에게 반가움을, 그 별 주위 별들의 소식도 전해 달라는 당부 편지! 아무 할 일 없었던 주일 아침이 갑자기 즐거워졌습니다. 지난 여행에서 스노쿨링하며 빵조각에 몰려든 열대어들의 안부가 궁금해졌습니다. 그들도 잘 지내고 있겠지요!?



金德圭 11-05-29 01:10 제가 다른 글에서 표현한 바가 있습니다만 대체로 사람들은 밤하늘에서 별이 늘어나는 지 줄어드는 지 별 관심이 없습니다. 이러한 우주에 대한 관심이 줄어 든 것은 우선 밤하늘에 별을 보는 것이 일상사에서 어려워 졌다는 것이 제일 큰 이유일 것 입니다. 믿는 사람들이 흔히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지만 어쩌면 천문학자들이, 그들이 믿는 사람이든 믿음이 없는 사람이든 상관없이 우주를 창조한 창조주의 그 위대하심을 더 잘 이해하고 노래할 줄 모릅니다. 우주의 그 광할함.... 새로운 별의 발견.... 무감각해진 나의 뇌세포에게 흥분과 충격을 주는 자극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아침소리). 제가 다른 글에서 표현한 바가 있습니다만 대체로 사람들은 밤하늘에서 별이 늘어나는 지 줄어드는 지 별 관심이 없습니다. 이러한 우주에 대한 관심이 줄어 든 것은 우선 밤하늘에 별을 보는 것이 일상사에서 어려워 졌다는 것이 제일 큰 이유일 것 입니다. 믿는 사람들이 흔히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지만 어쩌면 천문학자들이, 그들이 믿는 사람이든 믿음이 없는 사람이든 상관없이 우주를 창조한 창조주의 그 위대하심을 더 잘 이해하고 노래할 줄 모릅니다. 우주의 그 광할함.... 새로운 별의 발견.... 무감각해진 나의 뇌세포에게 흥분과 충격을 주는 자극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아침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