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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22 06:48
캠페인 열, 영화<NLL 연평해전> 제작비를 후원합시다-#1
 글쓴이 : 金德圭
조회 : 2,542  
천안함 폭침에 대해서는 잘 알고 계시지요?

그러면 참수리 357정이 격침된 제2연평해전에 대해서는  아시는지요?

이에 대해서는 2012년에 쓴 <긴 소리 글>의 53번 글로 대신 설명하겠습니다.


오는 6월 29일은 제2연평 해전당시 전사한 참수리 357 여섯 용사 순국 10주기 되는 날 입니다.
625 전쟁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10년전 6월 29일에 무슨 일이 일어 났는지 모를 것입니다.
아니, 그렇지 않군요.
 너무나도 잘 알 수 있을 것 입니다. 그 날은 2002년 월드컵 3-4위 결정전을 치루는 날로 우리나라가 터키와 경기를 한 날이라는 것을 잘 기억하고 있을 것 입니다.
그 날에 제2 연평해전이 있었던 것입니다. 북한 해군이 우리 영해를 침범하여 영해를 경계하던 참수리 357정을 향해 85mm 함포를 발사하여 우리 자랑스런 해군 4명이 전사하고, 1명이 실종, 19명이 부상당하였습니다. 357 고속정은 침몰되었습니다.
참으로 참을 수 없는 것은 우리 아들들이  나라를 지키다가 전사를 했는데도 대통령을 비롯한 국가의 지도자들이 우리의 자랑스러운 영웅들의 죽음과 부상을 부담스러워 했다는 것입니다.
아니 이런 일이 도대체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이런일이 국가에서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순국 10주기를 맞이하여 우리가 제일 먼저 해야 될 일은 순국한 용사들의 유족에게 용서를 구해야 하는 것 입니다. 전상자들에게도 용서를 구해야 할 것 입니다. 너무나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용서를 구해야 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기억하고 추모해야 할 것 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우선 먼저해야 할 일입니다.


참수리 357정 여섯 용사들이여,

우리들의 한참 늦은 추모(追慕)를 용서하고 또 용서하소서.

부상당한 우리들의 영웅들이여,

우리들의 잘못을 용서하고 또 용서하소서.

金德圭 13-06-22 07:00
 
캠페인 열, 영화<NLL 연평해전> 제작비를 후원합시다-#2

순국(殉國)한 천안함 46+1 용사들은 잘 아시지요?
그러면 순국한 참수리 357정 여섯 용사들에 대해서도 아시는 지요?

이에 대해서는 2011년에 쓴 <긴 소리 글>의 12번 글로 대신 답하겠습니다.

참수리 357정
정장  故 윤영하 소령,
승조원 故 한상국 중사, 조천형 중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에게

대한 국민들과 함께
당신들의 이름들을
오늘 이렇게 불러 봅니다.
 
참수리 357정에 박힌 무수한 탄흔을 보고
우리들은 정말 고개를 들 수가 없었습니다.

2002년 6월 29일 오전 9시 46분

적함으로부터 기습적인 포격이 시작되었습니다.
제2 연평해전이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우리 용사들은 거침없이 대응사격을 하였습니다.
교전시작한지 얼마나 되었을까요?
어느 순간 정장 윤 영하 대위의 우렁찬 명령 소리도
더 이상 들리지 않았습니다.
함포 방아쇠를 당기고 있던 조천형, 황도현 하사의 움직임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갑판에서 불을 뿜던 서후원 하사의 M 60 포신에서 나오는 총소리도 더 이상 들리지 않았습니다.
타기를 잡고 있었던 한상국 하사마저 쓰러지자 참수리정이 방향을 잠시 잃었습니다.
부상당한 전우를 응급처치를 하던 박동혁 상병도 적탄을 맞아 더 이상 전우들을 돌 볼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다섯 용사들의 마지막 넘어 가는 숨소리
갑판에 선혈이 떨어지는 소리
총상 입은 전우들의 고통의 신음 소리
부상당한 승조원들을 안전하게 귀환 시키려고
마지막 남은 힘을 다해 기동하려는 참수리 357정의 거친 엔진소리도

월드컵 축구 경기장에서 외쳐대던 우리들의 함성에
묻혀서 더 이상 들리지 않았습니다.

여기가
대한민국이 맞습니까?
우리가 그 자랑스러운 대한국민입니까?
참수리 357정 승조원 여러 분들에게
아무리 용서를 구하고 또 구하여도
우리들의 잘못은 용서받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용서할 수 있는 당신들 중 여섯 용사들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에 함께 살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 천안함 46+1 용사 순국 일주기를 맞아
용맹스러웠던 당신들의 그 혼
함께 기리고자 합니다.

이제 우리들의 한참 늦은 추모(追慕)를 용서하고 또 용서하소서.

당신들의 못 이룬 꿈
자랑스러운 대한 해군 후배들이
기필코 이룰 것입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 영생하소서!

필승(必勝)!
金德圭 13-06-22 07:04
 
캠페인 열, 영화<NLL 연평해전> 제작비를 후원합시다-#3

두 동강난 772함 선체를 보신 적이 있나요?
그러면 침몰된 357정의 선체와 무수한 총탄 자국도 보셨나요?
다음 기사 와 사진을 보십시오
http://www.chosun.com/national/news/200606/200606280050.html
http://pds20.egloos.com/pds/201006/29/70/b0044270_4c294acb0cf6d.jpg
金德圭 13-06-22 07:09
 
캠페인 열, 영화<NLL 연평해전> 제작비를 후원합시다-#4

적과의 교전으로 참수리 357정 승조원중 4명 전사, 1명 실종, 19명 부상, 참수리호는 피격되어 침몰되었습니다.

우리 해군 장사병이 전사하고 부상당하던 그 시간에 우리들이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혹 아십니까?

http://t3.gstatic.com/images?q=tbn:ANd9GcTOIO6ashgmyNGwWUl0bVz4CPU86q_XZ--wL1HYVIiv7iVXsBVj
그렇습니다.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 터키와 3-4위전을 열심히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아들들이 적과 교전중 피흘리며 죽어가고 있을 때 말입니다.
金德圭 13-06-22 07:19
 
캠페인 열, 영화<NLL 연평해전> 제작비를 후원합시다-#5

참수리 357정 전사자들에 대한 영결식이 성대히 거행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다음의 블로그에 인용된 동아일보 기사를  보면 그 영결식의 분위가가  어떠했었는지를 짐작할 수 있을 것 입니다.

http://cafe419.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0C3a&fldid=InTd&datanum=2454&openArticle=true&docid=10C3aInTd245420100524152403
金德圭 13-06-22 07:57
 
캠페인 열, 영화<NLL 연평해전> 제작비를 후원합시다-#6

철처하게 무시되었던 참수리 357정 전상자들에 대한 예우에 대하여 정부의 관계 부처가 관심을 갖게 된 것이 언제인지 아십니까?


" 정부는 이명박 대통령으로 정권교체가 이뤄진 2008년 추모식부터 행사를 국가보훈처 주관의 국가 행사로 격상시키고 명칭 역시 ‘서해교전’에서 ‘제2연평해전’으로 바꿨다. 올해 발생한 천안함 사건 이후엔 뒤늦게 사회 각계에서 제2연평해전 희생자 6명을 재조명하자는 움직임도 일고 있다"
-앞서 언급한 동아일보 기사 중 관련 부분을 발췌 인용-

그러니까 전상자가 생긴지 6년이 지나서야 제대로 예우를 받게 된 것이다.
金德圭 13-06-22 08:01
 
캠페인 열, 영화<NLL 연평해전> 제작비를 후원합시다-#7

우리는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戰友의 눈물>
敵彈에 내 다리 살점이 한 움큼 떨어져 나갔을 때에도
난 울지 않았다.

戰死한 전우의 흉상 앞에서
우리 모두는 목 놓아 울었다.

우리 눈에 더 이상 눈물 흘리게 하지마라
우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해군이다.


* 제2 연평해전당시 전사한  참수리 357정 여섯 용사의 부조상(浮彫像)앞에서 오열하는  이희완소령(당시 357정 부정장, 중위)의 사진(http://morningvoice.net/bbs/board.php?bo_table=1_1&wr_id=404&page=4)을 보고 가슴이 메어져서 쓴 글입니다.

누군가 대한민국 해군을 해적이라고 불렀습니다. 그 누군가는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어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군인을 매도하는 것은 대한민국을 매도하는 것과 같은 것 입니다. 국군이 없으면 대한민국이 존립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더 이상 자랑스러운 우리 국군을 능멸하는 언행을 해서는 안 될 것 입니다.

*위의 글은 <짧은 소리 글>의 128번 글로  이 곳으로 옮겨왔습니다.
金德圭 13-06-22 08:12
 
캠페인 열, 영화<NLL 연평해전> 제작비를 후원합시다-#8

우리는 대한 해군과 함께 전진해야 합니다.


가자,
가자,
가자,

대장군(大將軍) 충무공(忠武公)은
남은 전선(戰船) 열 두 척 이끌고
적의 대함대(大艦隊) 속으로 뛰어들지 않았는가?

조정(朝廷)은 뒤에서 사약(賜藥)을 다리고
명나라 원군(援軍) 수장(首長)은 전리품 챙기기에 급급하며
적(敵)은 사방에 깔려 있다.

언제, 우리가 사람들의 찬탄(讚歎)을 받아가며
이 바다에서 싸웠던가?

오직
우리가 태어난 곳이기에
우리에게 생명을 준 곳이기에,
선조(先祖)들이 세운 자랑스러운 조국이기에
이 한 목숨 바치려
바다에 나오지 않았는가?

적은 오늘도 도처에서 칼을 갈고 있다.
우리들의 등 뒤에서 비 오듯  날아오는 독설(毒舌)도
대장군이 받은 모략중상(謀略中傷)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가자,
가자,
가자,

거북선 앞세우고 전진하자
대장군 군기(軍旗)를 하늘 높이 세워라

북을 울려라
우리가 나아간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대한(大韓) 해군
우리의 바다는 우리가 지킨다.

길을 열어라
우리가 나아가는 길
막을 자 없다.

서해와 동해의 모든 끝이
우리 손에 들어올 때 까지

대한민국(大韓民國) 해군은
흔들림 없이 전진한다.

* 위의 글은 <짧은 소리글 >의 126번 글로 이 곳으로 옮겨왔습니다.
金德圭 13-06-22 09:06
 
캠페인 열, 영화<NLL 연평해전> 제작비를 후원합시다-#8

후훤방법은?

web site를 통하여 국민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NLL 연평해전>의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자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http://www.nll2002.com/

지금은 <NLL 연평해전> 3차 국민 크라우드 펀딩 기간 중입니다.
오늘 포함하여 20일 남았습니다.
대한민국과 국군을 사랑하는 모든 분 들의 동참을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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