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德圭가 드리는 아침 소리 글



김경숙 13-03-26 15:17 천안함 46 용사 순국 3주기 기념식을 TV로 통해 시청하다가 3년전 장로님의 글이 생각이 나서 오랫만에 장로님 홈피를 방문했습니다. 어제 저녁 고난주간 광장연합 촛불기도회에 장로님께서 "용사의 꿈"을 랑독하신 글을 읽고 또 감격스러운 마음으로 온천교회 홈피로 옮겨와서 많은 성도님들과 공감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년전 장로님께서 인터넷으로 올린 "772함 수병은 귀환하라"라는 글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며 안타가워 했든 기억이 새롭습니다 어제 저녁 저는 촛불집회에 참석지 못했지만 장로님께서 글을 짓고 랑독하시는 온천교회 김덕규장로님 참 자랑스럽습니다 장로님!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김경숙권사드림. 천안함 46 용사 순국 3주기 기념식을 TV로 통해 시청하다가 3년전 장로님의 글이 생각이 나서 오랫만에 장로님 홈피를 방문했습니다. 어제 저녁 고난주간 광장연합 촛불기도회에 장로님께서 "용사의 꿈"을 랑독하신 글을 읽고 또 감격스러운 마음으로 온천교회 홈피로 옮겨와서 많은 성도님들과 공감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년전 장로님께서 인터넷으로 올린 "772함 수병은 귀환하라"라는 글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며 안타가워 했든 기억이 새롭습니다 어제 저녁 저는 촛불집회에 참석지 못했지만 장로님께서 글을 짓고 랑독하시는 온천교회 김덕규장로님 참 자랑스럽습니다 장로님!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김경숙권사드림.



金德圭 13-03-29 07:52 권사님, 저의 홈피를 방문해 주시고 또 이렇게 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 달 전 천안함 46용사 3주기에 즈음하여 추모의 글을 촛불기도회 순서중에 발표해 주면 좋겠다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부족한 자이지만 이에 관련된 부탁을 거절할 입장이 아니어서 준비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바로 그 다음날 어떤 내용을 써야 할지 를 고민할 겨를도 없이 글의 윤곽이 잡혔습니다. 한 달 동안 그 글을 다듬고 다듬었습니다. 준비된 글을 다소 분량이 많았습니다. 촛불기도회에서 추모의 글 낭독은 5분이내에 마쳐야 하기 때문에 원래의 글을 다소 줄여서 발표하였습니다. 여러가지로 많이 부족한 글이었는데 성도님들이 격려를 해 주셔서 힘이 되었습니다. 부족한 자를 사용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남겨 주신 귀한 글,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아침소리) 권사님, 저의 홈피를 방문해 주시고 또 이렇게 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 달 전 천안함 46용사 3주기에 즈음하여 추모의 글을 촛불기도회 순서중에 발표해 주면 좋겠다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부족한 자이지만 이에 관련된 부탁을 거절할 입장이 아니어서 준비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바로 그 다음날 어떤 내용을 써야 할지 를 고민할 겨를도 없이 글의 윤곽이 잡혔습니다. 한 달 동안 그 글을 다듬고 다듬었습니다. 준비된 글을 다소 분량이 많았습니다. 촛불기도회에서 추모의 글 낭독은 5분이내에 마쳐야 하기 때문에 원래의 글을 다소 줄여서 발표하였습니다. 여러가지로 많이 부족한 글이었는데 성도님들이 격려를 해 주셔서 힘이 되었습니다. 부족한 자를 사용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남겨 주신 귀한 글,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아침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