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德圭가 드리는 아침 소리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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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8-14 22:34
헌시(獻詩)
글쓴이 :
金德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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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샤인교회 레베카 집사에게 드림-
육으로 태어났으나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그대
주의 제자로 훈련을 받고,
주의 군사(軍士)로 부름을 받았으니
이제
주께서 가라고 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누나.
주의 영광을 위해
그 이름을 위해
혼신을 다해 싸우는 그대
하늘의 상이 클 것이라
주의 용사여!
* 긴 소리글에 실린 '필리핀 의료봉사를 통해 만난 사람들' 이란 제목의 글에서 따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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