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德圭가 드리는 아침 소리 글



이숙인 11-04-05 02:37 장로님~~ 장로님의 "심히 부족한 것이 종의 필력이라" 고 하신 고백을 읽으니 모세와 사도바울이 생각납니다. 모세의 입이 둔하지도 바울이 말에 능하지 못하지도 않았음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지요... 그리고 장로님의 필력이 결코 부족하지 않다는 것은 목련꽃봉오리 터져오르는 함성처럼 장로님 홈의 글들이 일제히 입을 모아 외치고 있네요~홍홍~~ 장로님~~ 장로님의 "심히 부족한 것이 종의 필력이라" 고 하신 고백을 읽으니 모세와 사도바울이 생각납니다. 모세의 입이 둔하지도 바울이 말에 능하지 못하지도 않았음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지요... 그리고 장로님의 필력이 결코 부족하지 않다는 것은 목련꽃봉오리 터져오르는 함성처럼 장로님 홈의 글들이 일제히 입을 모아 외치고 있네요~홍홍~~



金德圭 11-04-05 06:33 힘찬 격려, 고맙습니다. 글을 처음 썼을 때는 제법 뿌듯하고 제 마음에도 흡족했었는데 시간이 갈 수록 그 글들이 주는 감흥이 줄어들 뿐 아니라 남에게 보이기도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더욱 정진하여 믿음을 고백하는 글로서 손색이 없도록 하겠습니다(아침소리). 힘찬 격려, 고맙습니다. 글을 처음 썼을 때는 제법 뿌듯하고 제 마음에도 흡족했었는데 시간이 갈 수록 그 글들이 주는 감흥이 줄어들 뿐 아니라 남에게 보이기도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더욱 정진하여 믿음을 고백하는 글로서 손색이 없도록 하겠습니다(아침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