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德圭가 드리는 아침 소리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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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16 08:11
아침 시간이 끝날 즈음에
글쓴이 :
金德圭
조회 : 1,573
사랑으로 포근했던 아침시간이
일로서 땀을 흘릴 시간으로 변하였습니다.
여유로웠던 마음이
약간의 긴장과 기대로 바뀌었습니다.
오늘 하루가 어떤 하루로 마감될 지
하루 일을 잘 마치고 안온한 저녁을 주신 것을 감사드리는
기도를 드리게 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미래를 모른다는 것
정녕 우리가 받은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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