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德圭가 드리는 아침 소리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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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13 18:05
19:6 허다한 무리의 음성
글쓴이 :
金德圭
조회 : 594
할렐루야 !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나님께 찬송하라는 것’은 곧 오직 하나님 한 분 만을 찬양하라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 하나님은 누구신가.
그 하나님은 우리 주님이시다.
그 하나님은 우리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 찬송하라는 것’은 곧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치하신다는 것을 찬송하라는 것이 아닐까.
우리가 하나님의 통치를 즐거워하는 것을 찬송하라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통치를 크게 기뻐하는 것을 찬송하라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는 찬송을 하라는 것이다.
우리가 그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예할 예복을 입도록 허락받은 것을 찬송하라는 것이다.
우리가 옳은 행실로 그 예복을 입을 수 있는 은혜를 받은 것을 찬송하라는 것이다.
기가 막히는 하늘 찬양대의 찬송이 끝났다,
이어서 현악기, 금관악기, 타악기 등 모든 악기들이 다 동원되어 하늘에서 내려오는 아름다운 성, 그 거룩한 성을 연주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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