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반갑습니다.
짧고 아쉬운 만남이었지만 저에게는 무척 귀한 만남으로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습니다.
그 동안 제가 해 온 일들, 저의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해 왔던 일을 제대로 이해해 주신 분을 만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부탁을 드리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기도로 동참하여 주시겠다고 하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아니 그 보다는 선배님이 서두에 말씀하신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선배님을 얼마나 좋아하시겠습니까?
언급하신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통일이 된다"는 말씀은 통일에 대하여 그리스인들이 꼭 명심해야 할 아주 중요한 핵심이 되는 말씀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선배님이 주신 격려의 말씀으로 수백 명 아니 수천 명의 동지를 얻었다는 느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종종 안부를 드리겠습니다
아침소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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