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德圭가 드리는 아침 소리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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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2-09 00:42
세상을 깨우는 북소리로
글쓴이 :
조금엽
조회 : 1,056
홈피의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김덕규 장로님의 이미지답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밝고 깨끗하고 심플한 느낌...
방문을 하나씩 열며,
'김덕규 장로님다우시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를 향한 사랑과 나라 사랑이 그대로 전해져 옵니다.
중후한 사진 또한 멋진 조화를 이루어 무게감을 더합니다.
나라의 형편을 돌아보며 우는 요즘,
무너진 성벽을 부여잡고 가슴을 치는 또 한 분의 느헤미야를 뵙습니다.
우울한 회색빛 세상에서 소망의 빛을 봅니다.
부디
세상을 밝히는 희망의 노래,
널리 널리
민족의 가슴마다, 이 땅의 구석구석
잠든 이를 깨우는 북소리로 크게 울려 퍼지소서.
金德圭
11-02-09 14:25
권사님,
감사합니다.
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희망의 노래를 부를 것이라고 큰 소리는 쳤습니다만 과연 걸맞는 노래가 될 지 걱정이 앞섭니다.
희망의 노래가 북소리가 되어 이 땅에 사는 모든 이 들의 가슴에 고동을 울려달라는 그 마음,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아침소리).
권사님, 감사합니다. 격려가 큰 힘이 됩니다. 희망의 노래를 부를 것이라고 큰 소리는 쳤습니다만 과연 걸맞는 노래가 될 지 걱정이 앞섭니다. 희망의 노래가 북소리가 되어 이 땅에 사는 모든 이 들의 가슴에 고동을 울려달라는 그 마음,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아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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