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시티를 광안대교에서 새벽5시에 내려다보며 촬영을 했다 중앙일보 포브스잡지의 의뢰를 받고 몇일간 해운대를 취재 하게 되었다 물론 광안대교 촬영허가도 정식으로 받아내었다 .
웅장한 마린시티 건물을 오래전부터 일출때 실루엣으로 찍고 싶었던 소망이 이루어졌다 ....
金德圭(11-10-11 08:17)
박 다니엘님,
마치 영국의 Stonehenge를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줍니다.
너무나 좋은 작품을 여기에 올려 주셔서 고맙고 황송합니다.
새벽을 살고 있는 님에게 하늘의 복이 넘치시기를!
(아침소리)
한상엽(11-10-12 15:42)
일주일에 몇번씩 광안대교 위를 지나다니지만 좋은 사진 작품을 통해 마린시티와 어우러진 일출을 보니 평소 느끼지 못한 색다름이 와 닿습니다 흡사 미래의 도시를 보고있는 느낌이 전해 집니다
金德圭(11-10-13 08:39)
정말 그렇기도 하네요.
같은 사진이 보는 사람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가봅니다. 저는 영국에 있는 스톤헨지로 과거 고대인이 남긴 거대한 유적지를 연상하였는데 님은 미래의 도시를 연상하셨네요.
역시 나이 든 사람은 과거를, 젊은 사람은 미래를 생각하나 봅니다.
감사합니다(아침소리).
박 다니엘(11-10-22 08:47)
이번 취재로 중앙일보 부산주재기자로 정식으로 추대를 받았습니다
오늘도 그분께서 나를 높이십니다 저는 정말 무능한 종이온데 .....
金德圭(11-10-23 08:08)
다니엘님이 귀한 직책을 맡게 된 것을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님을 높여 세우신 주님께 함께 찬양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아침소리).
이숙인(12-01-17 14:00)
새벽에만 볼 수 있는 새벽 빛..노을... 그리고 사람이 사는 건물...
참 아름답습니다....!
金德圭(12-01-18 12:53)
도시 풍광이 아름다울 수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적어도 나에게는, 깨닫게 해 줍니다.
새벽을 사는 사람만이 초대 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잔치임을 이제와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아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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