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德圭가 드리는 아침 소리 글

許求作 지리산 노고단의 운해(雲海)

작성자 : 金德圭

작성일 : 2011-03-05 조회 : 1,496

내 봄 화창한 토요일 어느 날
이 아름다운 곳으로 달려가리라
그 하늘
그 구름
그 산
그 꽃
속으로 내 몸을 던져 보리라(아침소리).

한상엽 (11-03-07 00:24)

사진을 잘 감상할 줄은 모르지만 제가 보기에도 정말 아름다운 사진인 것 같습니다.

이 한장의 사진속에 하늘과 구름과 산과 꽃들이 표현되어 있어 신비감마저 드는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산으로 올라가고픈 저의 의지를 자극하는 사진인 것 같습니다. ^^

金德圭 (11-03-07 16:34)

한상엽님,

어쩌면 저와 똑 같은 느낌이 들었을까요?
다음에 서로 시간이 맞으면 함께 노고단에 오릅시다(아침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