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점심시간에 식사도 할 겸 바람을 쐬고 왔습니다.
날이 너무 좋았기에 제가 좋아하는 곳에 다녀 왔습니다.
풍광이 너무 좋아 가지고 있던 휴패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입니다(다음의 영도 사진도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한 것입니다).
멀리 송도해수욕장 백사장이 보이는 군요.
몇일 전에 그렇게도 붐비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포구에 정박중인 어선들이 한가하고 평화롭게 보입니다.
부산에 사시는 분은 퇴근하는 길에 한 번 들러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타 지방에 계시는 분은 사진만으로 감상해야겠지요.
(하늘이 조금 더 보이고 근경의 바다가 조금 덜 보였으면 더 좋은 사진이 되었을텐데 지금 보니 많이 아싑습니다).
"내 고향 부산에 한번 오이소.
연락주시면 마 송도 횟집에서 회 한 사라 대접하겠습니데이"
감사합니다(아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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