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라에서 배를 타고 해금강으로 다가갑니다.
갈매기가 배를 쫓아 옵니다.
두 마리가 먹을 것을 찾고 있습니다.
하늘은 맑고 섬은 말없이 서 있습니다.
저 멀리 방금 떠나 온 거제도 역시 무심한 듯 잠잠합니다.
바다와 갈매기와 하늘과 섬이 한테 어우러져 자연의 아름다움과 조화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여행의 즐거움입니다.
감사합니다(아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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