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폭침 5주기를 앞둔 7일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 묘역에서 순직한 고(故) 최정환 상사의 다섯 살 난 딸 의영양이 아버지의 묘비를 정성스럽게 닦고 있다. 사건 당시 최정환 상사는 100일이 갓 된 의영양이 자라나는 것을 가까이서 보고 싶어 천안함 함상 근무를 마지막으로 접고 육상 근무를 자원한 상태였다./조선닷컴 오는 26일에는 이곳에서 천안함 사건 5주기 추모식이 열린다. 출처: 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3/09/20150309007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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