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4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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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나의 시

金德圭 조회 : 1,390
이 글이 <기도로 채워지는 하나님의 시간>에 수록되었기에 공개를 철회하오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아침소리).
전창환 12-02-14 07:42
아멘! 아멘! 아멘!

주여 그리 하옵소서
주를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을 주께서 아시오니
주여 부디 그리 하옵소서

주님의 마음 한 조각
주님의 음성 한 음절
심어 주시어 노래가 되게 하시고 그 노래가 향이 되게 하시어
보는 이로 하여금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옵소서.

주님의 마음 한 조각 심어주시어
주의 아름다운 이름을,
주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보는 이로 하여금
주의 빛나는 얼굴을 뵐 수 있게 하옵소서.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사야 43:21) 하신이여!!
金德圭 12-02-15 08:30
나로 하여금 당신을 찬양케 하려고
나를 만드신 이여,
당신만을 위하여 노래하게 하소서
진정 그렇게 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아침소리).
최영철 12-02-29 11:35
마음을 움직이고 감동을 줄만한 글들은 평생 한번 읽어보기가 쉽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책을 많이 읽지않는 저로써는 더욱 그러한 생각이 있습니다. 부끄러운 일이기는 하지만 ^^;
그리고 독자가 작가의 마음과 통할수 있어야 가능한 일(충분한 감정이입)인듯 합니다.

부족한 능력을 가지고 계신것이 아니라, 그분이 조금씩 쓰시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홈피에 들러 글을 읽을때 평온한 마음이 생기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金德圭 12-03-04 10:10
늦은 답글, 죄송합니다.
부족한 자의 글을 통하여 평온함을 갖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에 평온함을 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평온함을 이렇게 나누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들에게 주신 이 평온함이 흔들리거나 사라지지 않도록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아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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