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祖國)의 갈 길>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요즈음 서울 시장(市長) 선거 관련하여 두 후보자에 대한 찬반이 SNS에서 뜨겁게 주장되고 있습니다.
모두들 자신의 소신을 당당하게 밝혀서 좋습니다. 트위터는 인터넷처럼 익명의 가면 뒤에 숨어서 온갖 절제없는 소리를 내뱉지 않아서 좋습니다.
특정 후보에 대해 찬반하는 것은 좋은데 유권자나 전 국민이 이번 기회를 맞아 다시 한 번 조국의 미래를 생각해 보면 더 좋겠습니다.
통일을 왜 이루려고 하는 가? 선진국에 왜 진입하고자 하는 가? 하는 문제를 한 번 숙고해 보자는 것 입니다.
우리 민족은 고대로 백의 민족으로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었습니다. 일본 과  중국이 강대국이 될 때 마다 주위 국가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대한민국이 통일국가를 이루고 세계 열강에 이름을 올리게 될 때 우리나라의 모습은 어떠해야 할까요?
이러한 기본적인 질문에 대한 저 나름대로의 답을 노래로 읋어 보았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처한 우리 현실의 안타까움도 표현해 보았습니다. 일부 사람들이 국가와 국민의 열망을 외면한 체 시대정신을 역행하면서 역사를 퇴보하려는 시도들이 우리들의 면역을 키우기 위한 것이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저의 생각은 세포자살(細胞自殺)로 이어지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세포자살이란 생체를 구성하는 세포가 그 어떤 이유로해서 존립하기를 거부하고 스스로 죽는 생명현상을 말합니다. 우파 지식인의 거두(巨頭)가 줄기차게 경종(警鐘)을 울려 온 이 국가자살說을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우리 국민들이 보여 주기를 저는 기대합니다.
우선 이번 시장(市長)선거를 통하여  서울시민이 대한민국의 발목을 잡아서 가야 할 길을  막는 그 모든 방해를 과감하게 끊는 단초(端初)를 제공해 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아침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