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아흡, 북송된 탈북 청소년 아홉 명 데려오자

북한을 탈출하여 천신만고 끝에 라오스까지 왔으나 염원하였던 자유의 땅을 밟아보지 못하고 강제적으로 북송된 청소년 아홉 명을 구출합시다.
이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 국화
로 정연
백 영원
박 광혁
정 광영
류 철용
이 광혁
류 광혁
문 철

이 들을 구출해야 될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 이들은 굶주림과 인신매매 등의 이유로 탈북한 난민들이기 때문입니다. 난민들은 그들의 생명과 인권을 보호받을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둘, 이들은 북한이 정한 '세 가지 죄목'으로 인하여  공개 총살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탈북을 세 번 이상한 경우, 한국을 목적지로 한 경우, 신앙의 자유를 주장하는 경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셋, 북한주민은 대한민국 헌법 정신으로 보면 대한민국 국민이기 때문입니다.

국제법상으로 그렇고, 인륜과 윤리로 보아도 그렇고 대한민국 헌법으로 보아도 그렇습니다.
길게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들은 우리의 아들딸이요, 우리들의 손자 손녀입니다.
빨리  우리 가족들을 구출하여 이곳으로 데려 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