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4월 10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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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金德圭 조회 : 1,592
너와 나는 분명 하나인데
어쩌면 이렇게 다른가

우리를 낳은 아버지도 같으며
우리를 기른 어머니도 같은데

이는 분명 누군가가
잘못 가르친 것

아니
누군가가 우리를 시샘하여
오도한 것

아무리 보아도
너와 나는 하나인데
어쩌면 이렇게 다를 수가 있을까?



*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요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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