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위에 은혜러라

오늘  아침 1부새벽예배에 초등부가 특송이었습니다, 집에 돌아와 목사님의 설교를 묵상하다가 장로님이 책으로 만들어 주신 세권의 책중에  <은혜위에 은혜러라> 를 펼쳐서  제 8장 새 계명을 또 읽었습니다. 어느 서점에서 산 책보다 귀하고 귀한  책이기에 항상 침대 머리맡에 놓고 읽었던 내용도 또 읽고, 또읽곤 합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신 이 말씀>  67쪽까지 읽어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결론은  주님은 자신이 하나님을 사랑한 것처럼우리도 그렇게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가르치고 계시는 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이말씀을 묵상 할 때마다 단순히 주님을 위해서 죽는것은 두렵지 않은데 주님의 가르침대로 사는것은 어렵다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하나님에 대한 신뢰의 끈을 놓지 않으렵니다. 장로님 ! 이 세권의 책이 저에게 얼마나 용기를 주는 지 모르시지요?
 감사,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