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채워지는 하나님의 시간>을 읽고
윤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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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책으로 나왔으면 하는 책이 이제사 손에 들려졌군요. 함께 섬기는 교회생활은 수년 되었어도 깊이 장로님을 몰랐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장로님의 기도의 수심의 깊이를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이웃을 사랑하고 북녘 지하 교우를 가슴에 안고 아파하는 장로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단순한 시가 아니라 사랑의 응고된 결정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글 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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