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한 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 오전...
교수님의 글로 경건한 마음으로 시작하려 했지만
아직 교수님이 새글이 올라와 있지 않네요..
고통속에서 하루하루 견디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 와중에
즐거운 주말 보내시란 말씀을 드리는 것 조차
그들에게 죄스럽게 느껴지지만
하지만 교수님!!!
저희는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해서 이 고통속에서 힘들어 하는 이들을 위해
교수님과 같이 기도할게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