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뵙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낯선이의 방문에 놀라신것은 아니실지요.
저는 최영철님의 소개로 교수님의 홈페이지에 들르게된 노보노디스크 대구간호사 황미하 라고 합니다.

예전 772함 수병은 귀환하라는 글과 함께 교수님에 대한 기사를 보고 어떤분이실까 늘 궁금했었답니다. 저는 아직 종교가 없지만 홈페이지에 들어와 글을 읽고 나니 마음이 편안하고 저도 모르게 좀더 바르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아침소리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임해야보려합니다. 아자아자~~ 더많이 웃고 주변의 사람들을 배려할수 있는 오늘 하루가 될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교수님 자주 들러 더 따뜻한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