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뀌었습니다

무더웠던  여름을 뒤로 하고 이제 가을로 접어 들었습니다
처음 장로님 만남이 이곳 비쉬켁의 여름이였는데
벌써 가을이 시작 되었습니다
장로님 안녕하시죠 ?
비쉬켁 떠나시던날  공항에도 나가 보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어제 케인은 개학을 하고 기숙사 오늘 처음으로 학생들이 숙식을
했습니다 
오늘 오후에 학교로 가서  다시한번 기숙사 점검을 할 예정 입니다
아직 손볼 곳이 너무 많고 부족한것들이  너무  많은 학교지만
부족하지만  몸으로 때우는 일은 아직은 할 수있답니다
그리고 장로님  일러주신대로 과일 섭취도 줄이고 운동량도 조절하여
당 수치는 많이 떨어졌습니다
감사 합니다
이렇게  감명 깊은 글들을 읽을수 있는 홈피가 있는 줄 몰랐습니다
시간 나는 대로 들리 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김형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