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4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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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 3주기를 앞 둔 어느날, 천안함 46용사 묘역(2)

金德圭 조회 : 1,588

대전국립현충원
장재길 13-03-21 19:11
벌써 3주년이 되는군요! 국민들은 그때를 못 잊을 겁니다.  잊지도 말아야되고 기억하여 후세에도 46명의 용사와 그리고 그들을 구하겠노라하고 후배전우들을 한명이라도 구해야한다며 자기 목숨까지 내던진 한주호준위를 우린 잊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점점 세월이 지나면 잊혀진다지만 이 한사람 한주호 준위의 믿음직한 그 늠늠함에 국민들에겐 큰 희망이고 큰 형님 같은 분인것 같아습니다, 3주년.....이젠 봄...!
金德圭 13-03-23 15:08
해마다 이 즈음이면 가슴이 아픕니다.
이 가슴앓이가 언제 아물게 될런지요.

천안함 46용사와 한주호 준위는 우리가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나라가 없는 국민은 이리 앞에 아무런 저항할 힘이 없이 서 있는 양과 같습니다.
자주국방(自主國防)!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것 입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유임된 김관진 국방부장관, 이하 모든 위정자들이 이 나라지키는 일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국정을 수행해 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아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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