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라오스 북송’ 탈북 청소년 영상 첫 공개-2013년 6월 21일

북한은 6월20일에서 북송된 탈북 청소년 아홉 명에 대한 좌담회를 방영한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정말 다행스럽게도 우리들의 염원대로 그 들 모두가 아직 생존해 있다는 그 사실 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우리들과 국제 사회가 계속 이들에 관한 소식을 나누고 또 이들의 석방을 위해 언론 매체를 통해 계속 노력을 해야 할 것 입니다.

우리들의 이러한 노력이 수그러들면 북송된 아홉 명의 생명도 그렇게 될 지 모릅니다.
폭력과 생명의 위협에 의하여 어쩔 수 없이 선동에 동원된 탈북 청소년들의 말에 신경쓰지 말고 계속 그들의 구출을 위해 노력합시다.

북한 조선 통신은 로정연을 로정영으로, 이광혁을 리광혁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이는 우리가 알고 있었던 이름과 차이가 있는 것 입니다.


* 자료출처
http://srchdb1.chosun.com/pdf/i_service/pdf_ReadBody.jsp?Y=2013&M=06&D=21&ID=2013062100142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679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