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德圭가 드리는 아침 소리 글



김혜림 11-04-14 15:53 사람이라는 동물이 참 그런것 같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또 다른 한 가닥의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것.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절망속에서 희망을 품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이 세상은 아름다운게 아닌가 합니다. 사람이라는 동물이 참 그런것 같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또 다른 한 가닥의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것.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절망속에서 희망을 품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이 세상은 아름다운게 아닌가 합니다.



金德圭 11-04-15 06:07 절망의 땅에서 피는 희망의 꽃, 우리 모두가 염원하는 꽃입니다.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 아름다운 사람과 자연이 있기 때문일 것 입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사람들이 아름다운 자연을 가꾸는 모습을 봅니다. 그 사람들속에 우리들의 얼굴이 보이기를 오늘도 기대합니다(아침소리). 절망의 땅에서 피는 희망의 꽃, 우리 모두가 염원하는 꽃입니다.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 아름다운 사람과 자연이 있기 때문일 것 입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사람들이 아름다운 자연을 가꾸는 모습을 봅니다. 그 사람들속에 우리들의 얼굴이 보이기를 오늘도 기대합니다(아침소리).



장재길 11-04-15 22:28 조금전 작년에 일어난 북한의 도발적인 공격으로 침몰한 "772함정" 의 영상과 나레이트를 통해 대한민국 온 국민의 눈 시울을 적시고 적신 한 편의 시를 다시한번 듣게 되었습니다. 꼭 1년 하고도 21일째 되는 날이기도 하네요..지금도 그때 그날을 기억하고 46+1명의 이름도 기억합니다. 연평도 공격도......이때를 생각하면 내 속에 있는 또 한번의 분노와 절망으로 기대를 거슬리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장로님의 글을 읽고 한번 더 희망의 맘으로 저들을 품고져 합니다. 농부가 새싹을 기대하는 믿음을 가지듯이........ 좋을 글 감사합니다 ^^! 조금전 작년에 일어난 북한의 도발적인 공격으로 침몰한 "772함정" 의 영상과 나레이트를 통해 대한민국 온 국민의 눈 시울을 적시고 적신 한 편의 시를 다시한번 듣게 되었습니다. 꼭 1년 하고도 21일째 되는 날이기도 하네요..지금도 그때 그날을 기억하고 46+1명의 이름도 기억합니다. 연평도 공격도......이때를 생각하면 내 속에 있는 또 한번의 분노와 절망으로 기대를 거슬리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장로님의 글을 읽고 한번 더 희망의 맘으로 저들을 품고져 합니다. 농부가 새싹을 기대하는 믿음을 가지듯이........ 좋을 글 감사합니다 ^^!



金德圭 11-04-17 08:51 봄 꽃으로 완연하였던 날 겨울 바람만큼 냉기를 가지지는 못했지만 봄 바람이라고는 하기에는 찬 바람이 불었습니다. 마냥 봄 날 같은 우리의 삶이 되기를 바라지만 이렇게 찬 바람을 맞게 되는 날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와는 정반대로 이 두꺼운 겨울이 언제 끝날까 기다니던 북녘 동포들이 간간히 맞게 되는 따뜻한 봄바람은 정녕 봄을 오고 말 것이라는 희망의 믿음을 그 마음에 심겨 주고 있습니다. 행복의 지경(地境)을 넓히기, 봄의 전령이 우리들에게 전하는 메세지입니다(아침소리). 봄 꽃으로 완연하였던 날 겨울 바람만큼 냉기를 가지지는 못했지만 봄 바람이라고는 하기에는 찬 바람이 불었습니다. 마냥 봄 날 같은 우리의 삶이 되기를 바라지만 이렇게 찬 바람을 맞게 되는 날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와는 정반대로 이 두꺼운 겨울이 언제 끝날까 기다니던 북녘 동포들이 간간히 맞게 되는 따뜻한 봄바람은 정녕 봄을 오고 말 것이라는 희망의 믿음을 그 마음에 심겨 주고 있습니다. 행복의 지경(地境)을 넓히기, 봄의 전령이 우리들에게 전하는 메세지입니다(아침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