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德圭가 드리는 아침 소리 글



박상호 11-07-05 11:46 불행히도 현재 우리는 'vision상실증후군'을 앓고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생의 좌표없이 파도에 휩쓸려다니는 부유물같이 살고있지는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사는게 너무 바쁘다는 핑계로, 할일이 너무 많다는 변명으로 잠시 잊고 살았던 희망, 목표, 비전...이라는 소중한 단어를 다시 한번 떠올려 봅니다. 불행히도 현재 우리는 'vision상실증후군'을 앓고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생의 좌표없이 파도에 휩쓸려다니는 부유물같이 살고있지는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사는게 너무 바쁘다는 핑계로, 할일이 너무 많다는 변명으로 잠시 잊고 살았던 희망, 목표, 비전...이라는 소중한 단어를 다시 한번 떠올려 봅니다.



金德圭 11-07-05 19:39 한 글안에서 하늘과 별과 바람이 함께 공존한다는 것은 너무나 심오한 자연현상의 관찰인 동시에 재미까지 있습니다. 물론 그 서정성이 풍부한 것은 말할 것도 없고요. 이러한 설명만큼 글이 유려하지도 아름답지도 않아서 참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는 멋진 글들이 만들어 지겠지요. 감사합니다(아침소리). 한 글안에서 하늘과 별과 바람이 함께 공존한다는 것은 너무나 심오한 자연현상의 관찰인 동시에 재미까지 있습니다. 물론 그 서정성이 풍부한 것은 말할 것도 없고요. 이러한 설명만큼 글이 유려하지도 아름답지도 않아서 참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는 멋진 글들이 만들어 지겠지요. 감사합니다(아침소리).



이영진 11-07-23 10:40 여전하다는 말. 더욱 여전하다는 강조의 말. 항상 여전히 존재하고 있으나 여전함이 없는 사람들과의 대별됨. 여전한 것은 여전할 뿐인데 여전하지 못한 존재로 인해 더욱 여전함. 오늘도 여전할 그 존재들을 위해 저 또한 여전함을 지켜야겠습니다. 여전하다는 말. 더욱 여전하다는 강조의 말. 항상 여전히 존재하고 있으나 여전함이 없는 사람들과의 대별됨. 여전한 것은 여전할 뿐인데 여전하지 못한 존재로 인해 더욱 여전함. 오늘도 여전할 그 존재들을 위해 저 또한 여전함을 지켜야겠습니다.



金德圭 11-07-25 19:49 제가 좋아하는 윤동주 시인은 하늘과 별과 바람을 자주 노래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시인이 그 사물을 통하여 단순한 서정성을 노래하였다고 생각하였습니다만 점차 시를 알아 갈 수록 그 서정성 넘어 그 존재들이 무엇을 의미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저 역시 하늘과 별과 바람을 노래하고 싶어졌습니다. 아직은 많이 미숙하지만...(아침소리). 제가 좋아하는 윤동주 시인은 하늘과 별과 바람을 자주 노래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시인이 그 사물을 통하여 단순한 서정성을 노래하였다고 생각하였습니다만 점차 시를 알아 갈 수록 그 서정성 넘어 그 존재들이 무엇을 의미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저 역시 하늘과 별과 바람을 노래하고 싶어졌습니다. 아직은 많이 미숙하지만...(아침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