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德圭가 드리는 아침 소리 글



류창희 11-07-09 18:42 너무나 기쁜 소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조그마한 변방의 가난한 나라로  존재하고 있던 우리가 이제는 세계 교역 규모 순위가 작년 9위를 달성하였고 6번째로 스포츠그랜드슬램을 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평창은 2번의 실패를 거울 삼아 치밀한 준비를 통하여 끈질긴 집념과 도전으로 이룬 결과라서 더욱 값진 것 같습니다. 정말 대단하고 훌륭한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화이팅! 화 이 팅 ! 너무나 기쁜 소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조그마한 변방의 가난한 나라로  존재하고 있던 우리가 이제는 세계 교역 규모 순위가 작년 9위를 달성하였고 6번째로 스포츠그랜드슬램을 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평창은 2번의 실패를 거울 삼아 치밀한 준비를 통하여 끈질긴 집념과 도전으로 이룬 결과라서 더욱 값진 것 같습니다. 정말 대단하고 훌륭한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화이팅! 화 이 팅 !



金德圭 11-07-11 09:48 누구에게는 아무런 관심사가 되지 못하고 또 누구는 그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적자가 나면 어떻게 하느냐 고 말하기도 합니다. 사실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다른 나라의 적자 올림픽의 쓰라린 경험을 잘 살펴 보아서 적자요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혹 올림픽을 결산하여 적자를 보았다하더라도 오년, 십년 후 점차 흑자로 전환되어지면 괜찮을 것 입니다. 오직 흑자를 내기 위하여 유치할 생각이었다면 처음부터 유치할 생각을 해서는 않되는 것입니다. 차라리 올릴픽 운영에 쓰일 그 돈으로 공장을 지어야 할 것입니다. 유치목적은 강원도의 발전이라고 할까, 국가의 균형 발전 혹은 강원도 천연자원을 활용하는 것, 그리고 국가 브랜드 상승, 등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그러한 가치 창출을 위한 것 입니다. 물론 빙상경기를 비롯한 겨울 스포츠의 발전과 저변확대가 제일 우선의 목적임은 두 말 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말은 모두가 생각하는 것 처럼 국가의 대사가 두부 자르듯이, 계산서에 나와 있는대로 손익을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말은 조금이나마 경영에 관여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알 수 있는 말입니다. 어떤 사업은 당장 수익이 흑자이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흑자가 되는 것도 있고 또 어떤 일은 그 사업 자체는 여전히 적자이지만 그 사업으로 인하여 파급되거나 연관되는 사업이 흑자일 수도 있으며 또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수 많은 가치(국가 이미지 고양, 브랜드 상승)를 창출해 내는 것도 있습니다. 4대강 사업이나 운하사업 같은 것은 사업 성격상 후자에 속하는 것입니다. 이들의 사업은 당장 손익계산을 따지면 흑자 사업이 아닐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흑자일 수 있으며 혹 흑자가 되지 않더라고 국가 균형 발전과 국토의 효율적 운용이란 계산할 수 없는 엄청난 가치를 얻게 되는 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야당이나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사람도 이러한 사업들이 계산상으로 수치화할 수 없는 무형의 가치가 창출된다는 것을 아마 잘 알고 있을 것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의 전략으로서 손익계산서상 수익이 나지 않는다고 반대를 하였는지도 모릅니다. 국가의 대사, 손익을 따져서 시행여부를 결정하여야 겠지만 국가의 발전과 미래를 보고 전략적으로 결정하는 것 또한 중요할 것입니다(아침소리). 누구에게는 아무런 관심사가 되지 못하고 또 누구는 그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적자가 나면 어떻게 하느냐 고 말하기도 합니다. 사실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다른 나라의 적자 올림픽의 쓰라린 경험을 잘 살펴 보아서 적자요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혹 올림픽을 결산하여 적자를 보았다하더라도 오년, 십년 후 점차 흑자로 전환되어지면 괜찮을 것 입니다. 오직 흑자를 내기 위하여 유치할 생각이었다면 처음부터 유치할 생각을 해서는 않되는 것입니다. 차라리 올릴픽 운영에 쓰일 그 돈으로 공장을 지어야 할 것입니다. 유치목적은 강원도의 발전이라고 할까, 국가의 균형 발전 혹은 강원도 천연자원을 활용하는 것, 그리고 국가 브랜드 상승, 등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그러한 가치 창출을 위한 것 입니다. 물론 빙상경기를 비롯한 겨울 스포츠의 발전과 저변확대가 제일 우선의 목적임은 두 말 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말은 모두가 생각하는 것 처럼 국가의 대사가 두부 자르듯이, 계산서에 나와 있는대로 손익을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말은 조금이나마 경영에 관여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알 수 있는 말입니다. 어떤 사업은 당장 수익이 흑자이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흑자가 되는 것도 있고 또 어떤 일은 그 사업 자체는 여전히 적자이지만 그 사업으로 인하여 파급되거나 연관되는 사업이 흑자일 수도 있으며 또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수 많은 가치(국가 이미지 고양, 브랜드 상승)를 창출해 내는 것도 있습니다. 4대강 사업이나 운하사업 같은 것은 사업 성격상 후자에 속하는 것입니다. 이들의 사업은 당장 손익계산을 따지면 흑자 사업이 아닐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흑자일 수 있으며 혹 흑자가 되지 않더라고 국가 균형 발전과 국토의 효율적 운용이란 계산할 수 없는 엄청난 가치를 얻게 되는 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야당이나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사람도 이러한 사업들이 계산상으로 수치화할 수 없는 무형의 가치가 창출된다는 것을 아마 잘 알고 있을 것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의 전략으로서 손익계산서상 수익이 나지 않는다고 반대를 하였는지도 모릅니다. 국가의 대사, 손익을 따져서 시행여부를 결정하여야 겠지만 국가의 발전과 미래를 보고 전략적으로 결정하는 것 또한 중요할 것입니다(아침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