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德圭가 드리는 아침 소리 글



변성호 11-03-10 17:39 요즘 남의 아픔을 나의 기쁨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듯 하여 우울하였는데, 나의 아픔을 통하여 남의 아픔을 생각해보라는 글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나의 아픔만큼 남의 아픔이 보인다는 말처럼, 아파보지 않은 사람들이 그 아픔을 모를까봐 그 아픔이 얼마나 아픈지, 얼마나 깊은지 알게 하기 위해 저희에게 시련을 내리시나 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요즘 남의 아픔을 나의 기쁨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듯 하여 우울하였는데, 나의 아픔을 통하여 남의 아픔을 생각해보라는 글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나의 아픔만큼 남의 아픔이 보인다는 말처럼, 아파보지 않은 사람들이 그 아픔을 모를까봐 그 아픔이 얼마나 아픈지, 얼마나 깊은지 알게 하기 위해 저희에게 시련을 내리시나 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金德圭 11-03-11 04:03 지난 해 겨울 몹시도 추운 날이 여러 날 지속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전에는 몰랐었는데 내가 추워지니 다른 사람들의 추위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내가 배고프기 전에 다른 사람의 배고품이 느낄 수 있어야 한다는 깨달음도 연이어 생겼습니다. 상대적 빈곤을 상습적으로 경험할지라도 눈높이만 조금 낮추면 그러한 우리가 얼마나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잃어 버릴 것을 많이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나눌 수 있는 그 모든 것이 다 허비되거나 낭비되거나 혹은 소진되기 전에 나보다 그것들을 더 필요한 사람들 아니 그 것이 없으면 생존 자체가 될 수 없는 사람들에게 나누어야 한다는 시대의 요청 소리가 들여 옵니다. 생각은 적고 행동이 많을 수록 좋을 터인데 반대로 많은 생각때문에 행동을 옮기는데 번번히 실패하기만 하는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 행동의 시작이라고 스스로 위로해 봅니다. 이렇게 노력을 하다 보면 언젠가는 글과 행동이 일치되는 삶을 살아가게되겠지요(아침소리). 지난 해 겨울 몹시도 추운 날이 여러 날 지속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전에는 몰랐었는데 내가 추워지니 다른 사람들의 추위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내가 배고프기 전에 다른 사람의 배고품이 느낄 수 있어야 한다는 깨달음도 연이어 생겼습니다. 상대적 빈곤을 상습적으로 경험할지라도 눈높이만 조금 낮추면 그러한 우리가 얼마나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잃어 버릴 것을 많이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나눌 수 있는 그 모든 것이 다 허비되거나 낭비되거나 혹은 소진되기 전에 나보다 그것들을 더 필요한 사람들 아니 그 것이 없으면 생존 자체가 될 수 없는 사람들에게 나누어야 한다는 시대의 요청 소리가 들여 옵니다. 생각은 적고 행동이 많을 수록 좋을 터인데 반대로 많은 생각때문에 행동을 옮기는데 번번히 실패하기만 하는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 행동의 시작이라고 스스로 위로해 봅니다. 이렇게 노력을 하다 보면 언젠가는 글과 행동이 일치되는 삶을 살아가게되겠지요(아침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