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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17 09:03
아들이 언제 돌아올까
 글쓴이 : 金德圭
조회 : 1,113  
압록강 흐르는 물에 손 씻고
삶은 달걀 하나 까
아들 입에 넣어주고
얼굴 돌려 눈물 삼킨다

이제 떠나면 언제 올까
딱 10년 후면 정말 돌아 오긴 오는가?

열다섯 까까머리 학생이
청년되어 집에 올 때
몸 마음 다 늙은 이 엄마
우리 아들 얼굴 알아 볼 수 없으면 어떡하나

아들아 잘 가거라
고생을 하더라도
제발 병 얻지 말라
우리 살아서 만나자

내 잘 살고 있을 테니
너도 몸 건강하고
다시 만나자


* 이 글은 북한에서  아들을 군에 보내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여 준  KBS 9시 뉴스(2014년 5월 16일)를 보고 느낀 것을 쓴 것 입니다. 북한에서는 15세 이상 이면 입대대상이며 복무기간은 10년이며 군복무 중 휴가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864413&ref=A

김광섭 14-05-17 10:31
답변  
조국통일이 된다는 이처럼 안타까운 일이 없어질거라 생각됩니다.하루 빨리 대한민국이 하나 되길 바랍니다. 너무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金德圭 14-05-17 22:34
답변  
그렇습니다.
아들을 군대에 보내는 부모의 심정은 남이나 북이나 다름이 없겠지요.
하루 속히 우리가 자유 평화 통일을 이루어야 하는 수많은 이유들 중의 하나를 그려 보았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아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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